성 경 골로새서 3:12-17 (신약327p)
제 목 감사의 가치
오늘 저와 여러분이 같이 읽은 골3:12-17> 말씀 중에서 13>용서하라는 말씀이 있으며 14> 사랑하라 15>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고 17> 하나님아버지께 감사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을 받은 성도들은 용서와 사랑 그리고 평강을 구하고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마지막 하신 말씀이 저들의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시옵소서...라고 예수님을 십자가에못을 박은 자들을 용서하셨습니다. 용서는 사랑의 구체적인 행동입니다.
용서는 사랑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용서가 불 가능합니다.용서와 사랑은 동전의 앞뒤에 있는 것처럼 같이 공존을 합니다.
성도들의 마음에 평강이 있어야 만이 감사가 나옵니다. 평강이라 함은 편안하고 근심 걱정 두려움이 없는 굳건한 마음의 상태입니다. 평강이 내 안에 충만하면 근심 걱정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그러면 감사는 평강에서 흘러 나옵니다.
기도의 응답은 평강이라는 성경 말씀이 빌4:6>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 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골3:15>감사하는 자가 되어서 16>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합니다.
17> 말씀이 아주 중요합니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무엇을 하든지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고 하나님께 무조건 감사하라는것입니다.
용서와 사랑도 평강함과 감사함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시행하라는 것입니다
지난 6.28. 월요일 새벽에 감사 생활에 대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감사하는 성도에 대하여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마음의 평강은 감사의 기초가 되며 조건이 없는 감사를 드려야 하며 감사 생활은 삶이 변화 되어 진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도 다시 한 번 감사에 대한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바울 사도는 성도의 모든 말과 행동에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함이 당연히 있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그 감사함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예수님이 주시는 은혜로 가능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에도 성경의 원리를 따라야 합니다. 감사 생활을 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성도에게는 축복을 가져올 수 있는 것입 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성도들의 감사 생활은
믿음을 성숙시키고 축복의 씨앗이 됩니다.
1. 믿음의 성장
(골2: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성도의 감사 행위와 내용은 그 성도의 신앙 성숙도와 성장 내용과 비례
합니다. 바울 사도는 엡5:20>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고 했으며
고전15:10>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 나의 나 된 것에 대한 감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일은 여간 신앙이 깊은 성도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요행이든 불행이든 감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며, 모든 일을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섭리로 받아들이고 믿고 인정하는 깊은 신앙심을 소유한 성도 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또 "나의 나 된 것"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은 높은 단계의 신앙 에서 생겨납 니다. 건강, 행운, 물질의 부요함 때문에 감사드리는 것보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받았다는 사실 이 한 가지만으로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을 품고 있는 성도는 그 믿음이 성숙한 경지에 있는 성도인 것입니다.
이처럼 감사의 도와 내용은 성도의 신앙 성장과 성숙도에 비례하는 원리를 지니고 있는 것 입니다.
☛ 또한 성도의 감사 행위는 신앙의 성장하고 성숙하게 합니다. 성도의 감사 행위는 하나님께 대한 원망과 불만과 불평을 물리치는 도구가 됩니다.
성경은
(엡5:4>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 사하는 말을 하라 )...고 권합니다. 원망, 불평은 사단의 시험에 빠지게 되는 요인이 됩니다.
어렵고 힘든 처지에 있어도 돌이켜 감사하는 자세와 고백을 할 때 사단의 시험과 유혹을 물리치고 더 좋고 높은 신앙의 경지에 올라설 수 있게 됩니 다. 그와 같은 생활을 하는 성도의 신앙 인격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가게 됨으로써 성숙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게 되는 것입 니다.
2. 축복의 씨앗
(고후9:10>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11>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 성도의 가사 행위에는 때때로 예물이 따르게 됩니다. 즉 마음뿐만 아니라 물질도 수반될 경우가 있습니다. 성경은 권하기를 "네 재물과 네 소산물…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 틀에서 새포도즙 이 넘치리라"(잠3:9,10)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물질을 감사의 표시로 드릴 때 '주신 축복의 분량'을 따라 드려야 하는 원리를 기억해야 할 것 입니다. “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후9:7)고 했습니다. 인색하다는 것은 넉넉한 형편에 있는 성도가 걸맞지 않게 적은 예물을 드리는 것이며, 억지로 드린다는 것은 형편이 되지도 않는 성도가 감당할 수 없는 예물을 드리고자 하는 경우를 뜻합니다.
각자의 형편대로 자원하여 드리는 것이 올바른 감사 예물의 원리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청지기들입니다. 삶도, 신앙도, 물질도 원래 하나님이 맡겨 주신 것들입니다. 많이 받은 자나, 적게 받은 자나 그 받는 분량에 의미를 두기 보다는 ... 그 받은 것을 주인 되신 하나님 뜻대로 세상이란 밭에서 어떤 내용으로 뿌리고 가꾸었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감사도, 구제도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씨앗을 뿌리고 심는 즉 뿌린대로 거둔다는 자세로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은 '소모'하는 것이 아니라 백 배, 육십 배의 (마13:8) 열매로 다시 거두 는 원리가 있음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너는 네 떡을 물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전11:1).
고전1:4>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 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후9:15>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엡5:19>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빌4:6>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골3:17>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살전5:18>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예수님은 구세주 어린양 속죄 제물로 오시었습니다. 물질과 영적인 축복을 누리게 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 땅위에서 이루기 위해서 오시었 습니다. 아담이 실패한 에 덴 동산을 예수님께서 새 하늘 새 땅으로 회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삼기 위한 조건으로 십자가 의 죽으심과 부활을 보여 주셨습니다.
광야에서 들려 진 구리뱀을 바라 보기만 하면 뱀에 물린 자들이 구원을 받듯이 복음을 믿기만 하면 영원 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영원한 백성이 살 곳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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