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경 골로새서 3:12-17 (신약327p)
제 목 감사의 생활화 기도 : 김 삼분 권사
시106:1>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대상23:30>아침과 저녁마다 서서 여호와께 감사하고 찬송하며
대상29:13>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시30:4>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 하라 시50:23>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136:26>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함께 읽은 골3:12-17> 말씀 가운데 15>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힙 입어 하나님 아버지게 감사하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감사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무엇을 하든지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감사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에 순종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저와여러분은 거룩한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 생활을 해야 합니다 교회 생활은 신앙생활이며 믿음 생활이기도 합니다. 믿음을 가진 성도는 성경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이 말씀에 순종을 하는 성도에게
는 변화가 나타납니다
어떤 변화인가? 하면 바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에서 성도로의 변화입니다.
변화에는 먼저 죄인에서 의인으로의 변화입니다.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 님의 자녀로서의 변화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던자가 하나님을 아는자로 변화입니다. 세상 것을 버리고 하늘의 것을 바라봅니다. 죽을 수 밖에 없던 자에서 영생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우리 성도들은 감사하는 자가 되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에서 성도로 변화를 받은 그리스도인은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 마음의 평강은 감사의 기초가 됩니다.
마음에 불안이나 공포, 고통이나 근심이 있는 동안에는 감사가 나올 수 없 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강이 은혜와 축복으로 함께 하실 때는 자연히 그것을 기초로 하여 감사가 나오게 마련입니다.
평강은 세상이 줄 수 없고 그리스도께서만이 주시는 것 <요 14:27>)이요 주님은 이것을 주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눅 2:14>). 그러므로 주님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축복을 하셨던 것입니다 <마 10:12; ><요 20:19-20>).
주님이 주시는 이 평강은 감사하는 자가 되기 위한 필수 요건입니다. 이 러한 평강이 사도 바울에게 충만할면 그는 온갖 고난과 박해와 투옥 중 에서도 감사할 수 있었고 그리고 초대 교회의 성도와 교회도 감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모인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는 이 평강을 위해 부르 심을 받았습니다. 사실 인간에게 평강 이상 요구 할 것은 없습니다. 평강만 있으면 바랄 것이 없습니다. 평강은 모든 시대와 인류를 총망라해서 바라는 바 소망이요 이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마음의 주인으로 모심으로 하늘의 평화를 누리고 감사의 기초를 마련해야 하겠습니다.
평안함 가운데 절로 우러나와 드리는 감사를 하나님께서도 기쁘게 받으실 것입니다.
2. 무조건적인 감사가 감사의 신앙을 낳습니다.
감사하는 자가 되기만 하면 감사할 수 있게 됩니다. 되는 것이 먼저요 하는 것이 다음입니다. '무엇을 하느냐'(What to do)는 '무엇이 되느냐'(What to be)를 전제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거지가 되면 거지 노릇을 할 것이고 임금이 되면 임금 노릇을 할 것입니다. 불평자가 되면 어딜 가도 불평자를 면치 못할 것이고 감사자가 되면 어떠한 환경에서도 감사할 것입니다.
따라서 '감사하는 자가 되라'는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감사의 인생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의 문으로 출입하고 감사의 안경을 쓰면 모두가 감사로 보일 것입니다. 삼라만상, 전후좌우, 사사건건 모두가 감사로 보여 집니다. 그러나 반대로 불평불만의 인생관을 가지면 세상사 모두 다 불만 스럽게 보입니다.
그러기에 무슨 일이든지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가 그 결과를 좌우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모세가 파송한 12정탐꾼은 똑같은 상황을 보고 왔지만 보는 관점에 의해서 보고하는 내용이 전혀 달랐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을 축복의 땅으로 보고했지만 나머지 열 명은 공포의 땅으로 보고했던 것 입니다.
그러므로 감사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주께 감사할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 는 것이 첫째요 감사하는 말을 하는 것은 다음이고 감사의 표현을 물질로나 삶의 어떤 표현으로 행동화하는 것이 그 다음입니다. 생각과 말과 행동과 삶의 표현이 감사로 변화할 때 비로소 감사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3. 늘 감사하는 사람은 삶이 변화됩니다.
감사를 잘 하는자의 삶은 밝고 명랑하게 됩니다. 감사가 결여된 사람은 생활이 어둡고 침침하게 됩니다. 그러나 감사하는 사람은 마음으로부터 적극적이고도 활동 적이 되어 모든 문제들을 어렵지 않게 해결해 나갑니다. 실망이나 좌절, 포기 등을 모른다는 것이 감사하는 자가 지니게 되는 무형의 큰 자산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크고 소중한 자산은 감사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하 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의 하나님입니다. 다니엘은 계략에 의해 하나님을 섬길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써 놀라운 하 나님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단 6:10>).
예수께서는 오천 명을 먹여야 할 순간에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 밖에 없었지만 '축사'하심으로 그것으로 장정만 오천 명이 먹고도 남은 떡이 열두 광주리나 남기는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요 6:1-13>).
감사는 우리의 환경을 변화시킵니다. 나뿐만 아니라 이웃의 삶까지도 변화시킵니다. 그러므로 삶의 변화, 사회의 변화를 원하는 자들은 감사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기도와 병행하는 감사로써 하나님을 움직여야 합니다.
고전1:4>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후9:15>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엡5:19>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빌4:6>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골3:17>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살전5:18>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예수님은 구세주 어린양 속죄 제물로 오시었습니다. 물질과 영적인 축복을 누리게 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 땅위에서 이루기 위해서 오시었 습니다. 아담이 실패한 에 덴 동산을 예수님께서 새 하늘 새 땅으로 회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삼기 위한 조건으로 십자가 의 죽으심과 부활을 보여 주셨습니다.
광야에서 들려 진 구리뱀을 바라 보기만 하면 뱀에 물린 자들이 구원을 받듯이 복음을 믿기만 하면 영원 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영원한 백성이 살 곳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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