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새벽설교

2020.07.19.일요일 새벽

감사하라 2020. 7. 18. 08:39

성 경 4:1-12 (192p)

제 목 영생의 근원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1.영생이란 무엇인가?

1)17: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성경에서 영생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인데 여기서 안다는 것은

하나되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의 생각, 마음, 행동이 하나님 곧 예수님과 하나되는 것이 영생입니다.

2.영생은 어디에 있나?

1)요일1:2>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우리에게 나타난 바 된 자니라.”-예수님

2)6:23-“...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영생은 예수님안에 있습니다. 예수님 자체가 영생입니다.

예수님이 아니고는 하나님과 하나 될 수 없습니다.

 

3.영생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

1)14: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만이 하나님께 이르는 길입니다.

 

4.왜 예수님만이 영생의 근원인가?

1)3: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고전15:3-“...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하나님께 이르지 못하게 하는 것은 곧 영생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영생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죄를 죽으심으로(죄의 삯이 사망이기에) 길을 여신 분이 예수님이기에 예수님만이 영생의 근원이 됩니다.

 

본문은 베드로와 요한이 공회 앞에 서서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그리

고 제사장 문중이 모도 모여서 베들와 요한에게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일을 행하였느냐고 질문을 합니다

이일 이란 것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 앉아서 구걸을 하는 앉은뱅이

를 일으켜 세운 일과 솔로몬 행각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앉은뱅이가 걷게 된

사실을 설명을 한 것입니다

3:9>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11>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우는 행각에 모이거늘 12>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 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베드로와 요한은 종교 법정에 섰지만 결코 죄가 없습니다.

부당한 권력 행사에 의해 붙잡혔을 뿐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오히려 그곳에 서 자신들의 무죄함과 산 헤드린의 불법성을 입증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당 당했던 것입니다.

하나를 덧붙인다면 마28:20>'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주님의 약속이 있었으므로 그곳이 진리가 외면되는 사악한 장 소라 할지라도 당당했던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에게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받는 고난은 상급의 징표였습니다

<5:11>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 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 였느니라

따라서 그들은 당하는 고난에 도리어 기뻐하고 즐거워했던 것입니다.

 

. 사도들은 웅변을 토했습니다.

1)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에 관한 지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성경은 예수에 관한 언급이요 예수에 대한 예언입니다<24:27; ><5:29>).

따라서 예수를 모르고서는 복음을 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당시의 서기관과 율법사들은 성경은 알지만 예수를 몰랐습니다. 알맹이는 빼놓고 껍데기만 안 것입니다. 반면 사도들은 예수를 알았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복음을 정확하게 알았던 것입니다. 때문에 공회원들과의 변론에서 그들을 압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2) 베드로와 요한은성령의 내적 조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8>'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아무리 예수와 함께 생활하고 그로부터 직접 배웠다 하더라도 인간의 기억 력과 언변에는 한계가 있는 법입니다. 그런데도 사도들이 이처럼 예수의 가르침을 잘 기억하고 잘 말하는 것은 기억나게 하시고 말하게 하시는 성령께서 그들과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12:12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14: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 사도들은 유대인의 죄악을 지적했습니다.

10>'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사도들은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담대히 유대인들의 죄를 지적합니다.

1) 회개의 촉구입니다.

사도들이 유대인들의 죄를 지적했지만 그것은 그들의 감정을 건드리는 정죄 적인 성격의 것이 아니라 구원을 위한 회개의 촉구의 성격이었습니다.

 

그들의 죄를 좀더 구체적으로 지적하지 않고 곧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개로 나아가는 데서도 우리는 이를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참된 그리스 도인들은 남의 죄를 지적하여 쾌감을 느끼기보다 구원 얻는 일에 관심을 가집니다.

 

2) 구약의 제사와 율법으로는 구원이 없음을 알려줍니다

그 자리에 선 유대인들은 모두 구약 제사와 율법의 대표자들입니다. 다시 말해서 제사와 율법 준수를 통해 구원을 얻는다고 생각하는 자들입니다. 그러한 자들에게 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중 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는 말씀은 곧 제사 제도와 율법을 통한 구원이 폐지되었음을 선언하는 것입 니다.

물론 폐지라는 표현보다는 그리스도를 통한 완성이라는 표현이 적절합니다. 어쨌든 그들에 게 상처가 될 수도 있지만, 알아야 할 사항을 그들은 분명히 알려 주었던 것 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였습니다.

모든 사도들의 대답은 7>'너희가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 였느냐?' 는 공회원들의 질문에 나온 것인데 그 면면을 분석해 보면

 

1) 자신들의 석방을 위해 호소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잡힌 몸이고 생사여탈권은 공회원들에게 있었습니다. 그러나 비굴하 게 목숨을 구하는 말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의 육체적 안 일을 위해 성령으로 시작한 일을 육체로 마치지 않은 것입니다 <3:3>.

 

2) 자기들의 능력을 과시하지 않았습니다.

4:10>'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자신들의 명령에 의해 앉은뱅이가 일어섰지만 베드로와 요한은 자신들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습니다. 오직 모든 영광은 철저하게 예수 그리스도께 돌립니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영광이 아닌 그 어떤 영광도 받지 않기로 작정했던 것입니다.

 

시편 55:16>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예례미야 33: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마태복음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요한복음 15: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11:45>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벧전1:15>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성경은 딤전4:5>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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