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수정교회 정 구욱
찬 송 301>지금까지 / 305>나 같은 /310>아 하나님의 314>
325>예수가 함께/ 338>내주를 가까이/ 384>나의 갈길
435>나의 영원하신
성 경 요한복음 2:1-12 (신약144p)
제 목 가나안 혼인잔치
히11:6>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고후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요14:21>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딤후3: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영원전부터 말씀으로 스스로 존재하고 계십니다. 요한복음은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에 대 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이 바로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려고 기록하였습니다.
요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대한 기록으로 예수님께서 육신이 되신 하나님이고 영원한 말씀으로 이 땅에 오셔서 인간들의 죄를대신해 속죄물로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핵심적 주제는 첫째 예수는 영원전부터 계셨던 ‘말씀’(로고스) 자체이시며 친히 세상을 창조하고 이끄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예수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며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십니다
셋째로는 천국과 영생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이신 예수를 믿고 그의 십자가의 복음 구속의 복음을 받아 들일때에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넷째는 예수님께서는 부활 승천 후 보혜사 성령 파송을 약속하였으며 성령안에서 믿음안에 있는 성도들과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본장에서는 예수께서 가나 혼인 잔치에서 행하신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표적과 성전 청결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두 사건은 모두 예수가 메시야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1. 가나 혼인 잔치에서의 표적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을 요한은 예수의 첫번째 표 적으로 증거하였습니다. 예수와 그 제자들이 혼인 잔치에 초대받아 참석 하였을 때 그 잔칫집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잔치에 사용하는 포도주가 떨어졌던 것입니다.
손님들을 초대해 놓고 음식이 떨어짐은 큰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때에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께 가서 그 사실을 말하였습니다. 마리아는 예수의 출생 전부터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고 있었으므로, 예수께서 그 문제를 능히 해결해 주시리라 믿었던 것입니다.
☛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예수
마리아는 하인들에게 예수께서 지시하시는 대로 행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하인들이 예수의 명을 따라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우고 그 물을 떠서 연 회장에게 갖다 주었을 때 그 물은 맛있는 포도주로 변하였습니다. 예수께서는 창조주로서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이적의 역사를 행하심으로써 잔칫집에 닥친 위기를 해결해 주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이적은 예수의 말씀과 그 말씀에 순종하는 하인들의 행위를 통해 나타났습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이적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 표적으로 나타난 영광
예수께서 말씀으로 만드신 포도주를 맛본 연회장은 신랑을 불러 처음 것 보다 나중 것이 더 좋다고 칭찬했습니다. 예수께서 물을 채우게 하신 항아 리는 유다인의 전통에 따라 물을 담아 두는 큰 그릇이었는데, 예수께서 맛 있는 포도주로 만드신 것입니다. 여기에는 복음적 의미 영적인 의미가 담겨 져 있습니다.
예수께서 구속 사역으로 유대인의 율법을 복음으로 변화시키는 율법의 시대에서 복음의 시대로 변화됨을 의미합니다
구속사적 전환점을 마련하신 것입니다. 율법 시대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도래한 은혜의 시대는 물과 포도주를 비교할 수 없듯이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2. 성전 정화 사건
☛ 성전을 더럽히는 자들
요2:13-25절은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는 내용입니다
예수께서 유월절이 가까워 오므로 예루살렘에 올라가셨을 때 성전 안에서 는 제단에 바쳐지는 제물을 상신들이 팔고 있었는데 이 제물을 파는
장소에 대한 권리금을 제사장들이 뒷돈으로 받고 상인들은 비싸게 팔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강도의 소굴이라고 주님께서 책망을 하셨습니다
☛ 분노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성전에서 짐승 파는 자들과 돈 바꾸는 자들의 악행에 대하여 분노를 발하셨습니다.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시어 짐승들을 성전에서 다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고 상을 엎으셨습니다. 그러면서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예수의 이러한 행위는 성전의 주인으로서 성전의 거룩성을 파괴하고 하나님 을 모욕하는 자들에 대한 공의로운 분노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죄악에 대해서는 맹렬한 분을 발하시어 공의로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 성전이신 예수
예수께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내어 쫓으시자 유다인들이 예수의 권세에 대해 의문을 품고 표적을 보일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때에 예수께 서는 성전을 헐면 삼 일 만에 세우시겠다고 대답하셨습니다. 예수의 말씀은 유다인들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말이었습니다. 사십오 년 동안 지은 성전을 삼 일 만에 세우겠다는 말은 믿을 수가 없는 말이었던 것입니 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성전인 자기 몸을 가리키신 것입니다. 성전은 임마누엘의 상징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는데, 예수는 그 자신이 하나님으로서 인간 세 상에 오시어 함께 거하셨으므로 성전의 실체이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전을 헐면 삼 일 만에 세우시겠다는 말씀은 예수의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대한 예언이었습니다. 예수의 제자들도 당시에는 그 말씀의 의미를 알지 못했다가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야 그 말씀의 의미를 깨달았다고 요한은 증거하였습니다.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의 표적과 성전 청결 사건에서 나타난 예수의 표적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예수께서는 인간을 의탁하지 아니 하시고 스스로 능력을 행하심으로써 자신이 메시야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성도가 주의 복음을 증거함에 있어서 인간의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능력을 의지함으로써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성도들은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바로 알고,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고 성경 말씀에 순종하여 영적인 체험을 하여 변화를 받아 주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아가는 자녀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예례미야 33: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마태복음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요한복음 15: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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