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송 301>지금까지 / 305>나 같은 /310>아 하나님의 314>
325>예수가 함께 338>내주를 가까이 384>나의 갈길
435>나의 영원하신 450>내평생 소원 488>이몸의 소망
성 경 요한복음 요한복음 12:20-21 (신약168p)
제 목 예수님을 만나보자
요12:20>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21>그들이 갈리리 뱃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
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헬라인 몇 명이 사도인 빌립에게 찾아와서 예수님을 뵙고자 청하고 있습니 다. 이유는 예수께서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놀라운 일을 많이 행하였기 때 문이었습니다.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 시키었으며 소경의 눈을 뜨게 하셨고 절름발이를 걷게 하셨고 문둥이를 깨끗케 고쳐 주었습니다. 죽은 자의 생명을 되돌아 오게 하여 다시 살게도 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려면 하나님을 바로 알고 예수님을 바로 믿어서 말씀에 순종하여 성령님을 체험하여 변화되어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의 육신의 눈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다시 살아니신 예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산 언덕에서 산상보훈을 가르치시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는 예수 님을 볼 수 있고 갈보리 언덕에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볼 수 있으며 무덤에서 나와 영광 중에 승천하신 예수님을 뵈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방 사람들인 헬라인이 왜 예수를 보고자 했을까요
첫째로, 예수님의 위대하심 때문에 보고자 합니다.
당시에 예수님의 천구에 대한 가르침은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은 예수님의 위대함이었습니다
육신을 입으신 예수님의 생애도 위대했습니다. 그는 두루 다니시면서 온갖 이적과 착한 일을 많이 행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죽음도 위대했습니다. 그는 죄로 말미암아 멸망받을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또 위대합니다. 이것은 이 세상 누구도 하지 못한 일입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 위대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머지 않아 세상 끝날에 다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 누구도 가지지 못했던 위대한 성품과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둘째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므로 뵙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부자의 아들도 아니요, 왕의 아들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님은 하늘 나라에서 인간 세계로 뛰어내려 오셨습니다. 보이지 않던 하나님이 보이는 하나님으로 인간 세계에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하셨습니다. 수천년 동안 인간들은 하나님을 보기를 원했는데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자신을 계시해 주셨습니다.
셋째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 때문에 보고자 합니다. 소경이 의사한테 고침을 받고 눈을 뜨게 됐다고 하면 그는 제일 먼저 자기를 고쳐 준 의사를 보고 싶어할 것입니다. 죽을 죄수를 어떤 정치가가 자유롭게 석방했다면 그 죄인은 제일 먼저 자기을 자유롭게 해 준 그 정치가를 보고 싶어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자유롭게 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의 눈을 열어 주셨고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하여 영생을 얻게 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면서도 우리를 생각하시고, 매를 맞고 머리에 가시관을 쓰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면서까지 우리를 생각하셨습니다.
넷째로, 예수님은 우리의 중보자이시므로 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어려운 세 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통과 고난이 많은 세상을 살아갈 때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은 큰 위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라" 고 했 습니다. 우리는 사람이나 교회나 성직자를 통해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만 을 통해서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게 됩니다.
성도들은 날마다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첫째로, 성격을 읽음으로써 예수님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구약 성서 전체는 장차 오실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는 것입니다. <창 3:15>에 벌써 예수님께서 사단의 머리를 상할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신약성서도 페이지마다 예수님에 관해서 말씀하고 있고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가리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고 했습니다. 성경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바른 길을 찾고자 하는 이는 누구라도 이 성경을 열심히 읽음으로써 예수님을 뵈옵고 동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기도로 예수님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라도 무릎 끓고 기도함으로써 예수님을 가까이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우리 생각에서 지워버릴 때 주님의 얼굴을 볼 수 있고, 눈을 감고 세상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기도드릴 때 영의 눈으로 천국의 영광으로 가득찬 예수님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믿음을 갖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는 사람은 즉시 하나님과 가까이 할 수가 있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볼 수 없는 것입니다.
셋째로,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믿음을 가진 성도들을 통해서 예수님을 보려고 합니다.
성도들은 삶의 모습에서 소금과 빛된 통하여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빛된 생활은 착한 행실이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넷째로, 예배를 통하여 예수님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신령과 진리로 예배를 드릴 때만이 예수님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일에 예수님으로 충만해야 되겠습니다. 모든 설교와 찬송과 기도와 생활 전체가 예수로 충만할 때 예수님을 만나 뵐 수가 있는 것입니다.
☛ 우리는 예수님을 뵈옵고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로, 구세주로 모셔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구원받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를 만나지 않고는 그들의 죄가 씻음 받을 수가 없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은 황막한 세상을 홀로 걷다가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져 버리고 말게 됩니다. 죽음의 길로 걷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부르셨습 니다. 어떠한 고민과 근심, 아무리 무서운 죄를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예수 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바라보는 사람은 다 구원받을 수가 있습니다.
둘째로,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것은 놀라운 사실이지만 우리는 그것으로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이 우리 생활 전반을 지배하시는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우리의 생활 전체에서 예수님이 제일 높은 자리를 차지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어떤 일, 어떤 사람보다 앞세우고 높이 세워야 할 분입니다.
셋째로, 위로자로 모셔야 합니다. <사 66:13>에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이라고 말씀 했습니다. 얼마나 따뜻하고 사랑어린 말씀입니까? 어머니가 우는 어린 아이를 두 팔로 안고 위로하듯이 예수님은 우리를 품에 안고 위로해 주십니다. 어떤 슬픔과 근심이라도 예수님께로 가져가면 다 위로해 주십니다. 이 지구상에는 예수님께서 위로할 수 없는 슬픔이라고는 없습니다.
넷째로, 우리를 돕는 자로 모셔야 합니다. 예수님은 매일매일 우리를 돕고 계시며 죽을 때까지도 함께 해주십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돈이 우리와 함께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자식도 함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죽음의 순간에는 아무도 같이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음의 자리까지도 함께 하시고 위로해 주십니다. 무슨 문제라도 예수님께 가져가면 도와 주십니다.
다섯째로, 최후의 심판자로 모셔야 합니다.
예수님은 장차 다시 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다시 오실 때에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충성하고 바쁘게 일하고 있는 것을 보시 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그 날과 그 시를 모릅니다. 그가 머지않아 다시 오실 것을 안다면 세상 일은 좀 뒤로 하고라도 하나님을 꽉 붙잡고 하나 님의 일에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크리스챤을 심판대 앞에 모으고 그 행한 일에 대하여 심판하여 그 행한 공적에 따라 상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여 믿지 않던 이는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언젠가 우리는 다시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을 알고 예수님을 심판주로 보고 잘 믿어야 하겠습니다.
성도들은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바로 알고,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고 성경 말씀에 순종하여 영적인 체험을 하여 변화를 받아 주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아가는 자녀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예례미야 33: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마태복음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요한복음 15: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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