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경 민6:24~26
제 목 예배자의 축복
민6:24>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예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 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할렐루야!
기독교는 기적의 종교이며 기도하는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을 향한 신앙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믿음 안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사단과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믿음 생활은 영적인 전쟁이기도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창세전에 택함을 받고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영원한 영적 생명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 자녀로서 율법의 정죄에서 자유로워지고 죄사함의 용서와 천국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받는 고난을 이기고 나의 정욕과 교만 그리고 분노와 혈기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과 담대함을 가지고 온전한 믿음을 이루어야 합니다. 경건한 삶으로 다른 성도들의 잘못을 내가 먼저 용서하고 바울 처럼 선한 싸움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구원을 받기 전에는 세상 풍속을 따랐으며 공중 권세 잡은 자에 매여서 육체의 욕심을 따라 행하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허물과 죄로 덮여 있었습니다. 구원 받은 후에는 주의 큰사랑을 입고 그리스도께서 살려 주시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켜지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혀 지고 하나님의 계속적인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고백하는 믿음의 공동체를 교회라고 합니다. 교회 밖에 있으면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 있고 허물로 영이 죽어 있고 소망이 없습니다.
교회 안에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고 영이 살아나고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교회 밖에 있으면 사단의 계명 아래 있고 하나님과 원수 관계에 있지만 교회 안에 들어오면 그리스도의 복음 가운데 있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입니다. 엡1:22절에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주님은 저와 여러분의 머리이십니다. 고전12:27절에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말씀합니다. 즉 성도는 교회의 각 각의 지체입니다. 엡1:10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각 지체는 머리에 순종 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고백하는 공동체는 그리스도를 섬기고 본 받고 따르려면 그리스도를 배워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고 주의 뜻을 행하고 성도를 온전케 하기 위해 자신의 허물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배우고 천국 복음을 땅 끝까지 전파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토록하기 위하여 다른 교훈에 유혹되지 않고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교회의 머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고 그분의 삶을 배우고 찬양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예배를 드리고 찬양과 감사와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쳐야 하며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십자가의 고난과 증인의 삶을 요구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즉 교회는 예배가 있어야 합니다. 찬양과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섬김과 나눔이 있어야 합니다. 고난과 헌신이 있는 곳입니다.
교회는 바로 축복의 통로입니다. 히11:6절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시는 것과 자기를 찾는 이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알지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창1:28절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생육하라, 번성하라, 충만하라, 정복하라, 다스리라는 5대 축복을 선언하셨습니다.인간을 창조하시고 심히 좋아하셨던 하나님의 5가지 놀라운 복을 마음껏 누리고 살도록 한 곳이 바로 에덴동산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에 감사하면서 아무런 부족함이 없는 기쁨과 감사와 찬송이 넘치는 평화의 나라가 바로 에덴입니다.
창12:2-3절에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비록 아브라함의 삶 가운데 많은 실수와 허물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을 이루어가십니다. 그를 복덩이로 삼으시고 그의 이름을 창대케 하시고,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며, 복의 근원으로 삼으셨습니다.
민6:24>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축복해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마5:1-10절에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나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이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라고 구약에서 언급되는 복이 아닌 새로운 복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욕을 먹고, 핍박을 당하는 것이 진정 복있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저와 여러분은 영적인 아브라함의 후손입니다. 갈라디아서 3: 14절에는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께서 흩어진 나그네들 가운데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축복의 근원을 삼으신 것처럼 영적으로 이방인이었던 우리들에게 아브라함의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창2:3절에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주일을 복되게 하셨습니다.
아버지와 제사장과 성전이 축복의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축복의 통로가 됩니다. 시편84:4-5절에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축복의 통로입니다. 성전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축복의 통로가 되십니다. 복된 날인 주일에 성전인 교회에서 주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 축복의 통로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축복의 통로 안에서 하나님을 본 받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엡4:25-26 절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엡4: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거짓을 버리고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고 분노가 일어도 오래 품지 않고 그것으로 죄 짖지 말 것과 사단에게 틈을 보지지 말아야 하며 다른 사람에게서 부당한 이득을 취하지 말고 자신과 이웃을 위해 땀 흘려 일하는 노동의 수고를 하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어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이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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