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송 287>예수 앞에 나오면/ 314>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성 경 잠언서> 5장 (915p)
제 목 지혜를 추구
5장의 핵심구절은 21절입니다
5:21>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빌립보서2: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베드로전서 22:24>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아담의 범죄는 모든 인간에게 부패하고 일그러진 양심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세상사 모든 일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죽음의 길로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대적 행위를 원수로 갚지 않으시고 은혜를 베풀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지혜 앞에 다시 서게 하셨습니다. 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교훈을 받아들이는 자는 살고 이 교훈을 거절하는 자는 영원히 죽을 것입 니다.
5:7절은 지혜에의 바른 자세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5:7>그런즉 아들들아 나에게 들으며 내 입의 말을 버리지 말고 //
'그런즉 아들들아 나를 들으며.'
믿음이 들음에서 나듯이 우리의 지혜 역시도 말씀을 들음에서 납니다. 우리는 들음 으로써 새로운 것을 깨닫고 들음으로써 새로운 자극을 받으며, 그럼으로써 옳게 행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바르게 행하기를 원한다면 우리의 귀를 항상 열어 놓아야 합니다. 성령께서는 오늘날도 교회들에게 쉬지 않고 생명의 교훈을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들려집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누구나 다 듣는 것 은 아닙니다. 그 말씀은 스스로 귀를 여는 사람에게만 들려지는 말씀이기 때문입니 다
믿음을 가진 성도들은 들은 말씀을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들려질 때 기쁨이 되고 삶의 활력이 되고 생명이 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 역사 하시는 말씀으로 간직하 려면 그 말씀을 늘 묵상하고 되새김질해야 합니다.
우리 신앙의 선조들은 그러한 삶을 삶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은 생명을 유지하였고 그럼으로써 시냇가의 나무와 같이 마르지 않는 푸른 삶을 살았습니다.
성도는 지혜의 말씀을 실천해야 합니다.
5:8>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 하라 그의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하나님께서 주신 교훈에의 가장 바르고도 궁극적인 자세는 실천하는 자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매일 묵상함으로써 내적인 기쁨과 항구적인 평안함, 그리고 우리 삶의 명백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손과 발을 통해서 표현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런 의미도 가지지 못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교훈을 실천해야 합니다. 매일의 묵상을 통해서 얻은 명백한 지식 을 나타내야 합니다. 결국 우리를 살리는 것은 우리의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지혜를 버리면 모든 수고가 헛되게 됩니다.
5:10>'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
물질을 위해 수고하는 사람은 물질의 획득을 소망해서 수고하는 것이며, 명예를 위해 수고하는 사람은 명예를 얻기 위해 수고하는 것입니다. 결코 다른 사람을 위 해 수고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수고한 대가가 무산되거나 다른 사람의 손에 돌아가게 된다면 그처럼 슬픈 일은 없다 하겠습니다.
특히 하나님을 위해 일한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땀을 흘린 사람이 그 수고가 헛된 것으로 끝나 버린다면 그 비참함과 허무함은 더욱 더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의 수고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거둬들이기를 바란다면 결코 하나님의 교훈을 멸시해서는 안 됩니다.
성도가 지혜를 버리면 거룩한 성품을 손상케 됩니다.
5:9>'두렵건대 네 존영이 남에게 잃어버리게 되며.'
성도에게 수고에 대한 물질적 보상을 잃게 되는 것보다 더 치명적인 손상은 인격적 손상입니다.
인간은 물질에 의존하여 사는 존재이지만 그보다는 인격을 소중히 하는 인격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인격적인 손상보다 더 치명적인 손상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대로 심어 주신 성도들만이 가지는 거룩한 성품의 손상입니다.
이러한 손상은 하나님의 교훈을 소홀히 대함으로 발생하는 중대한 손실입니다. 인간에게서 거룩함이 배제된다면 인간은 동물과도 다를 바 없는 존재가 되고 맙니다.
지혜를 버리면 생명을 상실케 됩니다.
5:9>'네 수한이 잔인한자에게 빼앗기게 될까 하노라.'
하나님 교훈의 멸시에 대한 보다 치명적인 결과는 생명의 상실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교훈을 무시하여 물질적인 손해, 혹은 인격적인 손상, 더 나아가 성도로서 거룩한 성품에 손상을 받는다 하더라도 우리에게는 아직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회개하기만 하면 모든 것은 치유되고 회복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가 생명의 상실에까지 이른다면 우리의 상태는 완전히 절망적일 수밖에 없 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회개할 기회도 회복할 기회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교훈을 귀히 여기고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수용함으로 풍성한 삶 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창조하신 피조 세계에 크나큰 관심을 쏟고 계십니다. 그리 고 그 피조 세계 중에서도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 되어진 인간에게 더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하여 모든 인간의 선악간의 행위를 살피시며 선을 행하는 자들에겐 그들의 길을 평탄케 하시고 악을 행하는 자에겐 훈계하셔서 바른 길로 인도하십니다.
5:21>'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앞에 있나니.'
하나님께서는 인 간의 전체적인 삶을 감찰하시며 관계하십니다.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길을 벗어날 자 이 세상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는 내 눈이 그들의 행위를 감찰하므로 그들이 내 얼굴 앞에서 숨김을 얻지 못하며 그들의 죄악이 내 목전에서 은폐되지 못함이 라'(<렘 16:17>).
5:21>하반절에>'그가 그 모든 길을 평탄케 하시느니라.'
항상 하나님의 의도는 선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당신의 백성들이 평탄한 길을 걸어가기를 원하십니다. 그 중에서도 선한 의도를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자 에게는 더욱 그러한 것을 원하십니다. 그래서 그들의 길을 평탄케 만드십니다.
사실 성도들이 이러한 하나님의 도움이 없다면 의로운 길을 걸어갈 수 없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선한 삶을 살기에는 타락한 이 세상이 그것을 용납하지 않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험난한 세상에서 넘어졌을 때 스스로 일어서기에는 인간의 능력이 너무도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의롭고 선한 삶을 살아갈 때 비록 우리 앞에 놓인 것은 모두가 어려움뿐이지만 담대해야 합니다.
그 앞에서 주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앞서 이 길을 걸어갔던 믿음의 선조들도 다 그러하였습니다.
5:23>'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을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악행에 대해 즉각적으로 심판하시는, 조급하시거나 쉽게 분을 품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와 긍휼이 크신 하 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악행에 인내하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실 뿐만 아니라 그들 로 하여금 회개케 하기 위하여 훈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때로는 이 하 나님의 훈계가 당사자에게는 채찍질이 될 수도 있고 때로는 악행하는 자들로 인해 고난을 당하는 성도들에게는 견디기 어려운 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 인내와 훈계가 없었다면 악행하는 자는 물론 이요 하나님을 신실히 따른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자들 역시도 죽음을 면치 못할 것 입니다. 그래서 사도 베드로는 우리에게 말하였습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 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
레11:45>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벧전1:16>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성경은 딤전4:5>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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