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고린도 후서 장별이해(13)

감사하라 2020. 12. 26. 21:49

1. 고린도후서 장별 요약

제 1장- 바울의 문안과 순수성에 대한 변론

제 2장-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사랑

제 3장- 새 언약의 일꾼된 바울

제 4장- 그리스도로 인한 고난과 영광

제 5장- 그리스도의 使臣된 바울

제 6장- 화해와 분리에 대한 권고

제 7장 -상호 신임의 회복

제 8장- 예루살렘 성도를 위한 헌금에의 권면

제 9장- 헌금의 바람직한 태도와 그 결과

제10장- 사도권의 참 목적

제11장- 참 사도와 거짓 사도

제12장- 바울의 환상과 육체적 가시

제13장- 마지막 경고와 축복 기도

 

★고린도후서☆

목적 (1) 고전 편지 받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회개à 위로

(2) 소수의 반발자+율법주의자들이 바울의 사도권 공격à 사도권변호

(3) 추가적 가르침

 

<1장>바울의 문안과 순수성에 대한 변론

(1:1-7) 위로장

1.위로:

- 파라(옆에)+칼레오(부른다, 다가간다), 옆으로 부른다. 옆으로 다가간다.

- 위로는 당장 그 문제를 없애주는 게 아닌, 문제는 그대로이나 그 사건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것, ‘내적인 해결’

 

2. 위로의 공식(4-5’)

(1) 환난중에 위로가 있다!(4’)

인간이 연약하기에 하나님은 환난중 꼭 위로를 주신다.

(2) 위로는 하나님께 받는다!(4’)

진정한 위로는 하나님께로부터, 인간의 위로는 한계가

(3) ‘상처입은 치유자’(4’)

먼저는 하나님께 위로 받고 이젠 다른 이를 위로하는 자로 성장한다.

(4) 그리스도의 고난이 넘쳤다!(5’)

예수님이 최고의 고통속에서 죽음으로 모든 사람 위로하심

 

[고난중에 세상의 헛된 위로 구하지 않고 참된 위로자이신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고난 통해 성장하고, 자신의 소명을 깨닫게 하옵소서]

 

(1:8-14) -먼저 바울은 8,9’에서 자신이 엄청난 고생, 고난당한 것을 알립니다.

왜 바울은 자신의 고생을 말합니까?

(1) 그것이 인생의 실상이기에

(2) 지금 누군가는 복음을 위해 죽어가고 있는데. 이래도 싸울것인가?

-이 고난을 통해 배운 것이 있다고 합니다.(9’) 자신의지 않고, 하나님 의지!

사람이 잘나갈때는 자기힘으로 되는줄 알지만 고난통해 깨닫습니다.

하나님앞에서 자신의 약함을

-‘기도로 얻은 은사’(11’) 고난속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기도하게 하시는데, 기도하다보면 이 고난이 ‘은사’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 우리가 고난속에서 끝까지 놓치지 않아야 할것은(12’)

(1) 거룩함

(2) 진실함

(3) 하나님의 은혜

 

-고린도교인 일부가 사도바울을 비난하면서 바울은 스스로를 점검합니다.

너희가 최후의 날, 나를 만난것, 나 때문에 자랑이 있을 것이다.(14’)

‘최고의 자랑- 최후의 날, 주님이 인정해주시는것, 칭찬해 주시는 것

고난 속에 자기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

고난 중에도 거룩, 진실함, 은혜를 끝까지 붙든 것!

 

[인생을 살면서 많은 고난 만납니다. 그것이 삶의 실제 모습임을 알게해주옵소서.

은혜로 살면서 내힘으로 사는 것처럼 착각했음을 용서해주시고 고난속에서 나를 믿던 마음, 자기신뢰의 모든 거품을 거둬내게 하옵소서.

이제는 나의 현실을 알고, 전능하신 하나님 꼭 붙들게 하시고 고난 속에서 거룩, 진실함, 은혜를 포기치 않게 하소서.

그날에 예수님께 칭찬 받는자되게 하옵소서]

 

(1:15-24) -‘사도바울은 약속하고 오지 않았어, 거짓말 하는자가 전한 것을 어떻게 믿어?’

바울을 비난합니다. 이에 바울은 왜 가지 않았는지 이유를 밝힙니다.

(1) 자기 계획이 허투로 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15-17a’)

치밀한 계획! 에베소->고린도(먼저 너희)->마게도냐->고린도->유대

(2) 내가 하고싶은대로, 육체대로 한게 아니라 하나님께 물었다(17b’)

예예, 아니라아니라 립서비스가 아니라 참으로 진실되었었다.

(3) 신실하신 하나님이 막으셨다

나-실라-디모데 가려는데 하나님이 막으셨다.(19’)

 

-왜 막으시는지 깊이 생각했다(23,24’)

내 생각에는 하나님 뜻이 있는데 그것은 ‘너희를 아끼려 함’이었다.

당장 약속한 대로 가서 심판하고 벌주고 사건 손대면 상처 주는

그러나 스스로 판단하고 뉘우칠 시간을, 기회를 줌으로 너희 마음도 위로, 교회도 덕이 된다. ‘너희 기쁨을 돕는자’ 되게

à ‘간다’고 내가 말했어도 하나님이 막으시면 나는 ‘아멘’으로 수용한다.

비록 그것으로 너희가 비난해도 나는 내 모순을 극복하고’아멘’하리라!

 

-‘아멘’신앙의 모델--- 예수님(10’)

‘아멘’신앙의 결과—하나님께 영광돌리게 되는 이렇게 ‘아멘’하게 하시는 분 ‘성령님’

아멘을 성취하시는 분’ 성령님’그 결과 고린도 교인들은 깨닫고 스스로 돌아옵니다. ‘믿음에 섰음이라’(24b’)

[사도바울이 고린도에 가지 못한 것에 대한 비난앞에서 자신의 가치관,신앙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이 언제나 하나님께 아멘했듯이 치밀한 계획을 했던 나 바울도 하나님감동대로 약속했지만 막으실 때 아멘했다’

하나님의 판단과 명령에 아멘하는 신앙되게 하옵소서.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모순을 넉넉히 극복하는 아멘의 신앙인 되게 하옵소서.

아멘의 결과 하나님께 영광이되고 우리의 믿음이 온전해짐을 깨닫습니다.]

 

<2장>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사랑

(2:1-4)

‘너희는 왜 이러냐며 격하게 화내며 가지 않겠다고 결심한 바울입니다.’(1’)

바울의 충고와 꾸짖음은 그들을 근심하게 하려는게 아니라 그들이 깨닫고 회복되어 돌아오게 하도록 하려는…. 바울의 넘치는 사랑으로(4’)

(2:5-11)

교회소수가 문제를 일으킵니다. 편지를 거부하고, 바울이 다시 편지를 쓰고.

교회스스로 문제 일으킨 자를 징계하는데, 강경파는 내쫓자고도 합니다.

이에 바울은 잘못 지적하되 뉘우쳤다면 용서하라, 사랑하라!

 

*바울의 충고의 공식이 나옵니다.

(1) 충고는 아무때나 하는게 아니라. 순종하는 자세, 들을 준비 되었을때!

(2) 어떤 사람의 행동이 개인적인것이면 문제되지 않지만 공동체에 피해를 입힐때는 요청하지 않았더라도 충고!

(3) 사랑으로 충고!

 

*충고의 목적- 상대방 상처주고 넘어뜨리려는게 아니라 고쳐주고, 세워주려는 그래서 보다 고상한 목적에 합당한 사람 만들려고!

*충고를 받아들이는 자세- ‘감사’

-이말을 저분이 아주 어렵게 하셨구나. 감사로 받아야

*충고를 잘못 하거나, 잘모 받아들이게 되면 사탄에게 이용당한다(11’)

 

[함부로 충고하지 않고 사랑과 신뢰를 가지고 여러 번 생각하고, 듣는 사람마음을 생각하여서 조심스럽게 충고하게 하옵소서.

자녀들을 꾸짖을 때도 격한 감정에 휘말리지 말고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 신뢰하는 마음으로 하게 하소서.

다른이의 충고를 받을 때 감사로 받고 오해하지 않게 하옵소서.]

[때로는 꾸짖기도하고, 징계도 필요하지만 회개하고 돌이킬 때는 용서하고 사랑으로 보듬어 주게 하옵소서.

충고할 때, 충고 받을 때 독기있는말로 하지 않고, 왜곡된 마음으로 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언어와 생활이 사탄에게 이용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2:12-17)

그들이 충고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염려’!

그리고 고린도교회소식에 기뻐하는 모습!

12’ 에베소에 있다가 디도에게 편지써서 고린도로 보냅니다.

디도와 약속한 시간과 장소(드로아)에서 기다리는데, 전도가 잘되어도 소식이 없으니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고린도가 더 가까운 ‘마게도냐’로 갔고(13’)

디도가 잘되었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나를 위로하시고 이기쁜소식을 주시는구나

그러면서 바울은 ‘환상’을 봅니다.

‘로마의 개선장군 행렬!’

맞으러 나갔던 원로원들- 승리의 나팔수- 전쟁 전리품- 신에게 바칠 흰황소

-적국의 왕과 귀족이 포승줄에 묶여서- 큰향로(온 도시에 향기가, 전쟁승리의냄새)

-향불뒤에 제사장- 그뒤에 백마탄 ‘개선장군’, 참전용사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얼마나 어렵고 힘들니, 죽을 위협에 시달렸니? 그러나 바울아 염려말라!

복음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승리다! 나는 복음의 개선장군이다!

로마의 개선장군 멋지지 그건 약과야.

진정한 개선행렬은 저 천국에 있고, 너도 거기에 참여케 될것이다

그러므로 안심하라, 잘해왔고, 앞으로도 승리다’

 

-그 환상 보면서 그리스도에 대한 신뢰와 함께 엄청난 위롤를 받습니다.

이제 환상의 초점은 향기로 집중됩니다.!

바울 자신은 개선장군앞에서 엄청난 향을 피우는 복음의 제사장!

 

14’ 항상 우리에게 승리의 행진을 하게 하시고

각처에서 복음의 향기를 풍기는 도구로 쓰임 받으니 감사합니다.!

 

-바울과 일행을 15’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그리스도, 복음을 전하는 자의 정체성--- 그리스도의 향기!

그향기- 로마 사람에게 승리의 냄새, 포로들에게는 죽음의 냄새

복음, 그리스도의 향기- 생명 Vs 죽음(16’)

 

-이 그리스도의 향기에 잘못된 게 섞이면 악취가 나기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제대로 하려고 몸부림 칩니다.(17’)

(1) 말씀을 혼잡하지 않게 (2) 순전함으로

 

[내가, 성도가, 교회가 그리스도의 향기여야 함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복음은 얼마나 좋은 향기인지 사랑과 위로, 평화, 복됨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 향기를 풍기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향기만 드러내야 하는데, 내 냄새가 너무 섞여서 주님의 아름다운 향기가 악취가 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 마음에 주님을 모시고 살면서 점점더 주님의 향기가 우리를 젖게 하고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주님의 향기만 풍기도록 도우소서]

 

<3장>새 언약의 일꾼된 바울

(3:1-11) ‘바울의 복음 불완전하고 율법지켜야 구원있어’ 율법주의자들(산헤드린공회의 추천서)이 고린도교회에서 바울의 꾸짖음에 반발하는 소수의 사람을 더 부추깁니다.

‘바울이 누군데? 누가 추천서 써줬는데?’

이런 상황에서 바울은 이야기 합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추천서 보여야 하나요?’

 

‘누가 나에게 이방인의 사도라고 추천서 써주겠나요?’

만약 여러분이 나에게 추천서를 요구한다면 여러분이 편지입니다.’우리의 편지’(2’)

예수님 모르던 자들이 바울만나 복음듣고, 예수님 믿고, 하나님 자녀되고

교회세우고, 신앙생활잘하는(소수예외) ‘고린도 교회’가 눈에 보이는 추천서이다.!

그 능력이 증명되지 않는 ‘추천서’가 아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구체적인 사역이 ‘참다운 추천서’ 고린도교회!

 

-여러분은 나의 편지, 우리를 통해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이다!(3’)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이며 새언약의 일꾼입니다. (6’)

종이에 먹물로 쓴 편지가 아니라

마음판에 하나님의 말씀이 새겨진 살아있는 편지다!

옛 언약인 율법에 속한 자가 아니라

새 언약, 복음에 속한자이다.!

모세에게 속한자가 아니라 그리스도에게 속한자이다!

 

-그러므로 이 귀한 새 언약의 일꾼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나?(5.6’)

(1)만족은 우리에게서 난 게 아니다(5’)

(2) 하나님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신다.(5’)

(3) 영으로 하는 것(6’)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살아있는 편지로 우리가 사는 곳에 발송되었습니다. 우리를 사람들이 만나고 우리를 바라보면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읽어냅니다.

나의 삶이 예수님을 바로 알게하는 도구가 되어야 할텐데 내가 바르게 살지 않아 나 때문에 예수님이 왜곡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편지, 새언약의 일꾼이라는 거룩한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3:12-18)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의 빛나는 얼굴을 보고 눈부시다고 얼굴에 수건을 쓰라고 했습니다.

모세의 빛나는 얼굴을 볼수 없는 그들의 마음이 어두운게 문제였던!

참된 해결책은 그들의 마음의 수건을 찢고 벗는 것인데

사람들은 그리하지 않고 영광을 가리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잘못이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15’)

[주여 우리마음에 수건을 벗겨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깨닫게 하시고,

주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매일의 삶에서 주님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가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과 영혼의 자유와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내 마음에 수건을 쓴채로 주님의 영광이 보이지 않는다고 핑계치 않게 하시고

예배드릴때마다 마음의 수건을 벗겨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주님을 만나고 돌아가게 하소서.]

 

<4장>그리스도로 인한 고난과 영광

(4:1-6) 사도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라는 직분의 무게로 낙심했지만

고민끝에 바울은 낙심하지 말자고 결론 내립니다(1’)

왜냐면 나보다 더 지헤로우시고, 나를 가장 잘아시는 하나님이 직분을 주셨기에! 하나님이 이 직분을 주신 이유는 ‘긍휼하심’(1’)

 

*하나님의 일을 하는 방법

(1)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2’)

하나님의 일할 때 부끄러워하면 못한다! 크리스챤임을 부끄러워말라!

(2) 속임으로 아니하고 (2’)

하나님이름을 거론하면서 은근히 자신을 높이면 안된다

(3)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말라(2’)

복음을 분명하게 깨끗하게 알아듣게 전하는, 복음의 진수, 말씀만 전하는!

 

*이렇게 일 했을 때 결과(3,4’)

모두가 다 아멘으로 받지 않는다. 거부하는 적대자도 있다. 방해물의 정체

‘ 이세상의 신’ 복음의 빛을 꺼버리고 차단하려고 한다.

* 어떻게 해야 이 어둠을 몰아낼수 있나?(6’)-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봐야 한다!

 

*직분 감당하면서 주의 할 것 !(5’)

오직 예수님이 주님임을 전파! 나는 종된 것을 전파!

평생 내가 주인됨을 드러내려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사도바울은 이방인 사도라는 위대한 직분앞에서 자기를 바라보면서 낙심했습니다. 내가 감당할수 있을까? 나는 능력이 없는데,,, 이제 그는 깨달았습니다.

이 직분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하나님이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맡기신 직분임을!

그 긍휼을 믿는다면 낙심 할 수 없다고 고백합니다.

주님! 이것이 우리의 고백이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 안에 있기에 나 자신에 대해 낙심하지 말고 주님의 장중에 있기에 환경에 따라 낙심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 세상에는 얼마나 빛을 차단하려는 어둠의 공격이 많은지요. 우리가 거기에 물들어 나 자신이 어두워지고 말씀을 혼잡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진리를 수호하고 복음의 밝은 빛을 전해야 할 사람이

오히려 말씀을 혼잡하게 하고 빛을 기대하는 사람에게 낙심을 준다면 얼마나 민망한 일이 될지.

주여, 우리가 복음을 부끄러워 않게 하시고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 때문에 주님의 진리가, 하나님의 마음이 세상에 드러나게 하옵소서]

 

(4:7-15)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보배를 담은 질그릇’(7’)

(1) 질그릇-흙으로 지음받은, 흙에서 왔고 흙으로 돌아가는, 약하고, 잘깨지는

(2) 그런데 인간에게는 보배가 있습니다.

보배- 예수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 예수님을 모시는 영혼(6’)

-(8-10’) 사도바울은 예를 들어

질그릇은 외부로부터 환난, 박해, 고난계속되지만 넘어지지 않고, 쓰러지지 않고 깨지지 않음을, 왜냐면 그 속에 보배가 있기에!

-10’ 사도바울은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졌다, 죽기직전이라고,

그런데, 이럴때 예수님이 증거된다고!

-(11,12’) 사망은 우리가운데, 생명은 너희 가운데.

내가 예수님을 바라보고 죽으면, 누군가가 살아난다는 것!

*기독교의 비밀

: 예수님을 믿으면 질그릇이 은그릇, 금그릇 될거라 착각.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질그릇!

오히려 질그릇이 깨지고 상처날수록 내 속에 보배가 더 잘 드러나는!

하나님의 힘으로 나라는 그릇이 강해지는 게 아니라

나는 질그릇, 내가 약해지고 깨어질 때 주님이 드러나신다!

 

-(14’) 나는 손해 보는 것인가? 아니다.

주님 바라보며 죽겠다고 나가면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도 다시 살리신다.!

그날에 주님께서 갚으신다. 부활의 약속, 면류관의 보장!

 

[나는 약합니다. 질그릇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더 강하고 깨지지 않는 그릇이 되는게 아니라

질그릇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부서질수록 보배이신 예수님이 더 잘 드러나고, 생명의 역사가 확장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질그릇의 깨어짐을 면류관으로 갚으심을 깨닫습니다.

주님 바라보며 그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4:16-18) 보배를 가진 질그릇인 우리에게 낙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낙심하는 이유/ 낙심 않으려면 다른 것 보아야 한다!

(1) 겉사람 보기에 (16’)à 속사람을

(2) 환란을 바라볼 때 낙심합니다. 나만받는다고(17’)à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

(3) 잠깐있을 보이는 것만 보면 낙심합니다.(18’)à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

 

☛묵상구절

4:16-18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묵상과 기도.

[바울은 우리가 낙심하게 된 이유를 알려줍니다.

낡아지는 겉사람, 주어지는 환란, 잠깐 보이는 것들에 주목하면 인생은 낙심할 수밖에 없음을.그러나 날로 새로워지는 속사람이 있고

환란 통해 얻어지는 영광의 면류관이 있고 잠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 영원한 것이 있다는 것을 바라보고 살아간다면 우리는 작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시선이 새로워지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바라보길 원하는 것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이제는 시선 바꾸어 낙심하지 말고 모든 것 위에 계시는 전능하신, 살아계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장>그리스도의 使臣된 바울

(5:1-10) 목적지를 알아야 방향 잃지 않고 소망을 갖고 전진하기에

죽음이후에 어떻게 되는지 바울은 이야기 합니다.

-땅에 있는 장막집이 무너지면(육신이 죽으면, 텐트는 임시처소였던) 그게 끝이 아니다!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있습니다.(1’)

‘죽으면 끝이다’는 거짓말, 사탄의 가르침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의 집으로 가는데 좋은 점은?

(1) 4절, 죽음이 생명에 의해 삼켜졌다. 죽음없는 영원한 생명으로!

(2) 8절, 주와 함께 하기에!

(우리의 실상은 6’ 주와 따로 떨어져 있다. 가끔 주의 임재속에 있지만)

 

-어떻게 갈수 있나?

시간적으로는 육신의 장막이 무너지면(1’)

믿음으로 가는 것!(7’)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10’)

죽음에서 바로 천국으로 …아니라고!

죽음à 낙원(예수님십자가 옆의 강도도 낙원,아브라함의 품)

죽음à 음부(스올)

예수님의 재림시 산자와 죽은자 부활(낙원,음부에 있던)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고 à 영원한 천국 VS 지옥으로

 

믿음으로à 구원!!(공짜)

행위로 à 상급(10’ 그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 공의로운 심판

 

-우리가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5’)

성령께서 하나님나라에 대해 보증!, 성령께서 내가 하나님 자녀임을 보증!

나에게 확증 심어주시는 분 성령님!

-이런 확증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2’)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

 

-그날을 간절히 사모하는 자에게 특징!

(1) 담대합니다.(6.8’)

그날을 사모하는자에게 하나님께서 담대하게 하십니다.

(2)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이 불같이 일어납니다.(9’)

 

[우리 인생은 죽으면 끝이다 라는 거짓말에 속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끝이 아니고 하나님이 지으신 영원한 집이 있음을

영원한나라, 천국과 지옥 있음을 확실히 알고 진리위에 서게 하옵소서.

간절히 그 나라를 사모하게 하옵소서.

세상에 대해 담대하게 하시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이 우리안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5:15-20)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천국을 바라보는 자à ‘새로운 피조물’(17’)입니다.

-새로운 피조물(the new creation)- 재창조된 존재입니다!

(세상창조는 말씀으로!

죽은영혼을 살려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하려면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면 달라지는 것이 있습니다.

(1) 인생의 목적이 달라집니다.(15’ 예수님을 위해 사는것)

(2) 이제는 사물을 보는 관점이 바뀝니다.(16’ 육신을 따라à 믿음의 눈!)

(3) 새로운 직분이 주어집니다.(18’ 화목하게 하는 직분!)

하나님과 나, 다른사람과 하나님을

-화목의 주체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로(18,19’)

 

-화목의 비결은

(1)이전 것은 지나갔으니(17’)

(2)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19’)- 상대방책임이라고 몰아부치지x

[내가봐도 나는 옛사람이요, 어제와 다를바 없지만 내가 예수안에 있다면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고백하겠습니다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하는데 아직 저의 인생의 목적을 ‘나 자신’에 두고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세상보는 관점도 아직도 육신대로이고, 화목하지 못하고 불화하고 있습니다.

주여 용서하여주옵소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제는 인생의 목적이 예수님으로 바뀌고, 가치기준이 변하고, 화목하게 하는 직분으로 살게 하옵소서.

주여, 제가 새로운 피조물답게 살게 하옵소서.]

 

<6장>화해와 분리에 대한 권고

(6:1-10) ‘은혜’- 값없이 주어지는 사랑

(성경적으로는) 예수님을 알고 닮아가는 모든 과정

-은혜에 대한 3가지 명제!

(1) 세상은 은혜로 가득차 있다(1’)

바울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 이방이 사도직분으로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니 ‘은혜’였음을 !!

(2) 은혜속에는 은혜주신분의 목적이 있습니다.!

(3)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는다면 열매 맺는다

 

[살아온 인생 돌아보니 은혜아닌게 하나도 없습니다.

겸손하지 않고 어리석어서 은혜를 은혜로 받지 못하고 불평, 원망하며 살았습니다. 주여 용서하옵소서.

우리눈을 열어 얼마나 은혜가 가득하지 보게 하시고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고, 그 은혜에 감사하면서 그은혜에 보답하려는 마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어찌하면 그 은혜 보답할까하며 현실의 역경을 극복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잘 감당해서 은혜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6:11-18) 고린도교회로부터 많은 상처,모욕,비난을 받은 바울

사랑의 충고를 들으면서도 바울에게 반발합니다.( 사도라고?. 독신이잖아. 말 잘못해, 자비량?)

이런비난 받으면서 상처받은 바울은 마음이 좁아지고, 말하기도 싫어졌을 텐데 그런데, 이렇게 계속가면 상처로 힘들고, 관계더 멀어지고, 교인들 무너지기에

-바울은 이제 결십합니다.

마음을 넓히겠다, 내가 노력하겠다(11’)

-내가 먼저 마음을 넓히고 말을 거니 여러분도 보답하는 마음으로 마음을열라(13’)

끊어진 관계에서 사랑으로 다가가니 보답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여는.

 

-그러나 마음을 넓힌다고 모든 것에 마음을 열어서는 안됩니다.(14-18’)

죄악과 비진리에 대해 수용해서는 안되며

사랑해야 할게 있고, 공존할수 없는 것이 있으니. 끊을 것은 끊으라고!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방해하는 요소가 얼마나 많은지요. 상처를 받아서 마음이 좁아지고, 입술이 닫히며 갈등이 심화되는 관계가 가정에서도, 교회,직장에서도 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 먼저 마음을 넓히며 다가가야 하고

듣는 사람은 그사랑에 보답하여 마음을 넓혀야 함을,그러할 때 우리의 공동체가 회복됨을 깨닫습니다.

또한 세속화 되지 않도록 교회의 거룩성과 진리를 붙잡고 나가는 단호함이 성도와 교회에 충만케 하여주옵소서.

이 어둔 세상 살아가며 하나님의 교회로서, 자녀로서 빛과 소금역할 감당케 하옵소서]

 

<7장>상호 신임의 회복

(7:1-11) 7:1은 6장을 정리하는 말씀입니다. 거룩함!

7:2 ‘마음으로 우리를 영접하라’= 마음을 넓히라

 

9’바울의 기뻐함-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르렀기에!

근심은 좋은게 아니지만, 근심 때문에 좋은 열매 맺기에 바울은 근심을 구별합니다.(10’)

(1)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à열매:구원

(2) 세상근심à 열매:사망

 

-세상근심은 하나님은 생각하지 않고 발생한 사건만, 세상 평판만 근심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근심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근심의 해결자 하나님을 믿는것입니다!

(1)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2) 하나님은 아신다

(3) 하나님은 사랑하신다.!

 

-근심을

(1) 믿음으로 근심 바라보기

(2) 근심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기

(3) 근심을 하나님께 맡기고 나는 하나님께 어떻게 응답할까?

*근심을 통해 열매가 맺어집니다.(11’)

(1) 간절함을 줍니다. (2) 변증하게 하며 (3) 분하게, 자신의 잘못 깨닫게

(4) 두렵게 하며, 경각심 갖게 (5) 사도바울 사모하게 (6)말씀 열심이게

(7)벌하게 하며, 분별, 끊을 것 끊는 (8) 깨끗하게

à 하나님과 관계회복, 바울과 고린도교회 관계회복됩니다.

근심을 바르게 하면à안심(13’). 자랑(14’). 신뢰 기뻐함(16’)으로

 

[근심이 많은데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사망에도, 구원에도 이릅니다.

우리의 근심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게 하옵소서.

잠시 근심할 수밖에 없으나 우리에게 닥친 이 근심 통하여 하나님께 나가게 하시고, 자기를 발견하고, 깨끗케 하시는 주님을 만나는 계기 되게 하옵소서]

 

[말씀통해 근심이 밝혀지면 근심의 영이 우리에게서 떠나지 않으려고 발악합니다.

자꾸 진리의 말씀을 더 받아들이며, 나의 어두운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비춥니다. 내속에 있는 어둠은 물러가고, 가치의 기준이 바로 세워지며

그 말씀에 의해 새로운 빛으로 내 영혼이 조명받게 하옵소서.

강력한 말씀의 빛 앞에 어둠의 영, 근심의 영은 물러갑니다.]

 

<8장>예루살렘 성도를 위한 헌금에의 권면

(8:1-15) *바울의 선교 전략

(1) 대상 – 이방인 선교

(2) 상호간 협조- 하나님앞에 한형제, 하나님 나라세워가는

à 흉년과 핍박으로 힘든 모교회 예루살렘교회를 이방의 교회들이 돕는 연보!

 

-고린도 교회가 이 연보를 하기로 해서 다른 이방교회들도 고린도교회가 한다니 우리도 합니다.

마게도냐 교회들이 가난하고 어려움 많않으나 자원함으로 했다.(1-3’)

그러나 정작 동기부여한 고린도교회는 분쟁과 문제들로 하지 못했던

그래서 시작한 것을 성취하라!(6’)

말로만 풍성하게 떠들지 말고!(7’)

1년전부터 약속한 것이니 하던일 성취하라(10’)

 

* ‘연보’- 내것을 버림으로 다른 사람돕는 수평적, collection

구제,장학, 선교등 목적 정해 다른 사람돕는

‘헌금’- 하나님앞에 제사, 수직적, offering

하나님앞에 임의로 조정하자 못한다.

(과거에는 연보, 헌금 구별, 현대에는 헌금으로 합쳐놓았다)

 

*헌금은 무엇인가?

(1) 은혜다.

8장에서, 연보, 헌금을 ‘은혜’로 표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고백으로 자원하여 내 최선을 다해 드리는 것!

(2)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표시다

5’ 자신을 주께 드리고, 8’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

(3) 헌금의 액수는 비율이다. 있는대로(12’)

 

à헌금은 하나님의 주권, 은혜에 감사해서 드리는 것이고

내사랑의 진실성을 증명하는 것이며 다 주신 것중 일부를 드리는 것이다

바친다고 가난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다 채워주신다.

하나님께 드릴 때 … 하나님께 영광! 우리에게는 축복!

우리가 축복의 통로가 되는 ‘오병이어’ 가정과 자녀

 

[물질은 이 땅 살아가는데 참 소중합니다.

원하오니 우리에게 돈을 잘버는 복을 주시고, 돈을 잘 모으는 복도 주시고,

잘 사용하는 복도 주옵소서.

우리의 삶을 통해 물질을 통해 베푸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고, 면류관 받게 하옵소서.

헌금을 오해하거나 헌금 때문에 상처받은 분 있다면 치료하여 주옵소서.

교회마다 헌금을 잘 사용하여 하나님께 칭찬듣고 사람들에게 신뢰와 존경받도록 도우소서]

 

(8:16-24) *헌금을 바울이 직접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기에 3명을 보냅니다.

(1) 디도(16,17’)

(2) 그 형제, 칭찬받고 여러교회에서 택해져서 헌금담당인(18,19’)

(3) 우리의 한 형제. 여러 번 확인된, 검증된(22’)

 

*헌금 관리원칙!

(1) 바울이 직접하지 않는다!

교회재정에 목사님이 직접관여하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기에 행6장처럼 집사에게 맡기고, 말씀 전념, 가족 투입해서도 안 된다!

(2) 믿을 만한 성도에게 다 맡기면 안되고, 검증된 여러사람에게

(3) 헌금은 거룩해야. 돈 관리할 때 의심이나 비난받아서 안된다!

 

*바울은 3사람이 어떤 사람이기에 이런 어렵고 귀한일을 맡겼나?

(나와 함께 끝까지 일할 사람 뽑는 기준!)

(1) 간절한 마음을 가졌는가? 같은 비전 가졌는가(16’,17’22’)

바울의 예루살렘교회 돕고자 하는 생각을 디도도 공유, 바울의 간절함을 공유 간절한 사람의 권함을 받고, 이제 자신의 간절함이 된(17’)

나와 같은 간절함 가진자, 비전이 같은자

(2) 선한 일에 조심하는 자(21’)

선한일을 감정적으로 하면 비방(20’). 선한일 조심스럽게 하면 칭찬받는(18’) 더불어 함께 일을 감당하는 능력!

(3) 확인하고 검증된 사람이어야(22’)

여러 번 확인, 검증과정이 필요! 한 사람에 대한 빅데이터로 미래를 예측 가능합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헌금을 가지러 3사람을 보내면서 나와 함께 일할 사람을 뽑는 기준을 알려줍니다.

간절함을 가진 자, 선한일에 조심하는 자, 검증에서 합격된 자

오늘도 하나님은 사람을 찾으시고, 하나님의 간절함과 그 애타는 마음을 가진자를 찾으십니다.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간절함을 품게 하옵소서. 선한일에 조심하며 세상의 비방이 되지 않고, 신뢰외 칭찬과 존경받는자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주님의 검증 앞에 언제나 합격 할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옵소서.

우리의 삶에도 이런 간절함 갖고, 선한일에 조심하며, 확인되고 검증된 사람들을 붙여주시어 함께 하나님의 일을 할수 있게 하옵소서. ]

 

<9장>헌금의 바람직한 태도와 그 결과

(9:1-5)바울은 고린도교회 교인의 마음을 만지면서

중단되었던 거룩한 역사를 하도록 그들을 세워갑니다.

*바울의 마음을 만지는 방법

(1) 너희 마음을 안다(2’ 너희 원함을 앎이라)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으나 그 마음을 인정해주는 바울입니다.

(2) 칭찬하며 명예를 존중해 줍니다.(3-4’ 자랑이 헛되지 않고)

고린도 교회가 동참하기로 한 것을 자랑합니다

(3) 권면의 필요성(5’미리 준비하게 하도록 권면)-사랑의 권면

권면이 잔소리가 되지 않으려면 마음을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며, 사랑의 권면이 필요합니다.!

[주여 우리교회에 리더십교체에 대해 실망하여 무너진 마음, 교역자를 향한 불신의 마음들이 있습니다.

주님 오셔서 만져주시고, 우리 교회안에 성도들의 마음이 만져지고 회복되는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배를 드릴 때 마음이 회복되어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들려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을 받고 다시 힘을 내는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9:6-15) 7장에서 디도편에 고린도 교회상황을 알게 되었는데 그가 가져온 결과는 좋았습니다. 이제, 고린도교회와 바울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8-9장에서 고린도교인들에게 예루살렘 모교회 향한 헌금중단을 다시 시작하도록하면서 헌금이 무엇인지?

헌금 가지러 갈 3사람은 누구인지, 어떤자들인지 그리고 낙담한 고린도 교인들이 다시 그일 하도록 교인들의 마음을 만져주었습니다.

*선행이란?(6’)

(1) 농사하는 것과 같다.

수고하면서 서운해 하지 않고, 아까워않고 때가 되면 추수하니 많이 심기 원하고,

(2) 선행 자체가 복이다!(6’ 많이, 각주 ‘복으로’)

 

*땅에 심는 농사와 선행의 다른 점이 있다.

대상, 장소, 시간이 바뀐다!

(1) 농사는 콩—콩, 팥—팥

선행은 A에게 했을 때 A가 갚지 않고, 다른 대상이 갚는

(2) 장소, 선행은 여기서 했는데, 엉뚱한 곳에서 갚아주신다.

(3) 농사는 곡물 거두는 시기가 있는데

선행은 언제 열매 맺힐지 모르는데 반드시 거둔다.

 

*잠19:17 가난한자 돕는 것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갚아주신다.

하나님의 이자는 3000%부터 시작, 30배, 60배, 100배

선행은 조급x, 낙심x, 불평x, 아끼지x 부지런히 심으라

 

*선행의 방법 ‘참된 연보가 되게 하라’(5’)

구제-내가 직접 가난한 자 도움, 누가 돕고, 누가 받았는지 드러나는, 관계가 깊어지면서 감사하는게 부담가는 마음으로 재가 다 명예 얻어서, 하나님이 줄게 없다.

연보-주는자, 받는자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이름,교회의 이름으로 어려운자를 돕기에 구제와 선행을 하되 가급적 연보로 하는 것이 !

 

* 가짜 연보- 강요된, 인색, 억지로, 동기가 잘못된(아나니아-삽비라)

* 참 연보(7’)

-그마음에 정한대로, 충동적이어서는 안된다.

연보할때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감동주시는 대로 하라

- 즐겨내는 O, 많이 내는 X

-강요로, 인색함으로 잘못된 동기로 드려서는 안된다

 

*선행의 결과--- 풍성한 넘침!(8’)

받는 자는 (1) 부족함이 보충, 결핍이 해결(12’)

(2) 받는 자에게 믿음이 생기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됩니다.(13’)

(3) 받는자가 베푼자를 위해 축복의 기도와 사모함이(14’)

베푸는 자에게 은혜

-베풀며 욕심 벗어나고, 믿음과 사랑의 성장

-존경과 기도와 사랑하는 사람을 얻게 된다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풍성함의 은혜!

 

*선행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신비한 은사이다. 받는자, 주는자에게도, 하나님께도! (15’)

 

☛묵상구절

9:6 이것이 적게 심는자는 적게 거두고

복으로 심는자는 복으로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묵상과 기도.

선행이란 부담스러운 것 같지만 농사와 같고 그자체가 축복임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이 보장하시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비결임을 배웠습니다.

돈 많은 것을 잘 산다고 오해했습니다.

진정 잘산다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삶, 베풀고 선을 행하는 삶임을 깨닫습니다.

주여, 우리의 삶이 풍요케 하옵소서. 그것을 베풀며 살며,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세상에 흘려보내는 통로로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경제학을 알고 실천하며 그 복을 누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린도후서’

고린도 후서는 위로+ 사도권변호

오늘 만나는 말씀들은 ‘사도권변호’에 !

 

<10장>사도권의 참 목적

(10:1-8)-고린도교회의 싸움à 디도편으로 편지à 회개하고 돌아오는!,

그러나 소수는 반발, 적대적인 소수가 말합니다. ‘대면유순, 떠나면 담대’(1’)

편지는 권위 있는데, 막상 얼굴보면 권위없네. 편지로만 떠드네,

그들은 바울의 외모도 비난(7’)하는

à 고린도 교인들을 사랑했기에 대면하면 유순, 떠나면 담대함이었는데!

 

-바울은 육신적인 비난과 공격에 그들과 같은 육신적 방법으로 대응안한다! 합니다.(3’) 그대신 바울의 무기는 ‘하나님의 능력’(4’)

모든 견고한 진, 모든 이론도 무너뜨리며,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며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4-5’)

 

*바울은 왜 육신의 방법, 무기를 사용하지 않았나?

그것은 다른 사람을 죽이고, 상처주고, 좌절, 무너뜨리는데 강력하고

사람을 치료, 회복,연합시키고, 하나님 뜻 이루는데 무능하기에

더 강력한 무기인 신령한 무기!,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합니다.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1’)으로!

(1) 온유: 상대방이 어떻게 나와도 휘둘리지 않는,

다 알고 느끼고 판단하나 참아주는

(2) 관용: 옳은 것 위에 더 옳은 것

잘못에 꾸짖지 않고 좀 더 자제하며 기다려주는 것

<예> 예수님 십자가 밑에서 비난과 조롱에도 ‘저들의 죄를 사하소서’

 

à 사도바울도 자기를 공격하는 말 같지도 않은 말에 같이 싸우면 이길수 있지만, 책벌x, 화내지x, 그리스도의 관용과 온유로 나간다고,

이게 잠시는 약해보이나 결국은 승리하기에! 예수님의 방법이었던!

 

-어떤 방법으로 싸워야 하나?(5’)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꼐 복종해야!

생각의 주인이신 그리스도이기에! 그분앞에 우리의 생각을 복종하는 훈련!

모든 생각, 지성과 판단,논리 모두 그리스도 앞에 복종!

그러나 복종하지 않은 것을 심판하신다.(6’)

 

[우리의 생각은 전쟁터입니다. 다 내생각으로 받아들이면 교만하여지고,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고 제대로 살수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생각의 주인되신 그리스도께 복종시키는 훈련이 우리가운데 있기를 원합니다.]

 

[고린도 교회 교인중 소수가 육신적인 판단을 가지고 사도바울을 비난하고 교회가 분열되고, 성도의 믿음이 식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자신들의 판단이 잘못됨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향해 그들의 생각이, 진이 견고하게 굳어져서 어느것으로도 부술수 없게 되었으며,

그러므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만해진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서 그리스도 앞에 복종시키라고 편지합니다.

너희들의 이성과 판단을 가지고 하나님나라 무너뜨리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나라 세우는 일에 사용해야 한다는!]

 

(10:12-18) 사도바울을 비방하는 자들은 자기자랑을 스스로 많이했습니다. 이것은 잘못되 자랑인데,

*잘못된 자랑은

(1) 자기입으로 자랑합니다. (12’ 자기를 칭찬하는)

(2) 다른 사람을 무시합니다.

(3) 과장합니다. (13’ 분수이상의 자랑을)

(4) 남의 수고를 근거로 자랑합니다.(15’)

 

*자랑의 진정한 목적은

오직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 자랑은 적당하게 범위와 한계가 있으며(13’)

각자주신 자랑을 오바하지 않게(14’ 스스로 지나쳐 나아간 것)

믿음이 자랄수록 자랑이 풍성히 자라도록(15’)

자랑거리를 각각에게 적당히 주시고, 오바하지 말며, 풍성히 자라도록하셔서

à 복음을 전하는데 도움을 주려고 하심입니다.

그 자랑꺼리로 복음 전하는데 도움되도록!(16’)

 

*진정한 자랑거리는 (17’,18’)

(1) 주안에서 자랑, 내가 하나님 자녀가 된 것!

(2) 주안에서 자랑, 주님만 자랑!

(3) 종말론적 자랑 (18’)- 주님이 마지막날 칭칭하실 자랑!

 

[아직도 자신을 높이기 위해 남을 무시하며 잘못된 자랑하는 저의 모습은 없는지 돌아봅니다.

주님 올바른 자랑을 하는자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우리 모두 각자에게 맞는 범위와 한계를 따라 자랑꺼리를 주심을 깨닫습니다. 그 자랑을 소중히 여기고 그자랑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랑주신 것은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라고 하시며

최고의 자랑은 내가 구원받은 것, 그리고 그 구원을 가능케 하신 우리주님!을 자랑하는 것이며, 마지막날에 종말론적 자랑거리가 있는 인생 되어야 함을 배웁니다. 자랑거리가 하나도 없는 허탄한 인생 살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세계에서 면류관 받는 주님의 자랑꺼리가 되게 하옵소서]

 

<11장>참 사도와 거짓 사도

(11:1-15) *왜 바울은 사도권 변호를 끝까지 해야 했나?

당시에는 성경도 신학도 없어서 ‘사도’가 예수님에 대해 가르칠수 있는 사람이며, 예수님과 일치되는 가르침을 가지고 있다고!

사도바울이 사도권을 부정할 때 그가 전한 복음의 진실성이 사라지고

수많은 이방교회가 말씀을 신뢰함이 떨어지면 치명타를 입기에 많은 교회와 성도를 위해 자기의 사도권을 변호합니다.

 

-이렇게 사도권을 변호 하는게, 자기자랑 하는게 민망한지

‘나의 어리석음을 용납하라’(1’)합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을 ‘중매쟁이’로 소개합니다.(2’) 예수님-정결한 처녀(고린도교회)

거짓교사들이 뱀처럼 미혹하여 주님을 향한 믿음, 진실함, 꺠끗함이 부패할까, 그것을 막기위해 사도권을 변호합니다!(3’)

 

-거짓교사들이 한 것

다른 복음을, 다른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4’) 율법행해야 한다고

 

*사도바울은 참 사도(훌륭한 영적지도자)의 특징을 알려줍니다.

(1) 그리스도의 진리가 속에 있는자(10’), 진리를 바르게 선포하는!

(2) 자기성도를 하나님앞에서 사랑합니다.(11’)

성도의 배경, 영향력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성도의 영혼을 사랑하여

성도가 듣고싶은 말을 하는게 아니라 영혼이 듣고자 하는 말을 합니다.

영혼을 유익한 길로 이끕니다.

(3) 지속성(12’ 내가 해온 그대로 앞으로도 하리니) 하나님앞에 충성스런

(4) 하나님의 열심(2’)

 

*거짓사도

(1) 그리스도의 진리가 없습니다.

말은 청산유수일수 있으나 인간의 사상과 이론만, 예배를 드려도 영혼의 감격x

(2) 성도들의 외적인 것을 사랑합니다. 영혼을 위해 몸부림치지 않습니다.

(3) 변덕스러운 인격

(4) 자기열심으로, 사람에게 인정받으려 합니다.(12’)

 

*거짓사도, 속이는 일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것 이상한 일 아닙니다.

사탄도 광명의 천사로 가장 사탄의 일꾼들도 의의 일꾼으로 가장

à 우리시대 ‘종교다원주의’를 통해 참된 영적지도자를 분별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피묻은 보혈만 선포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세워지도록

그리고, 성도들도 바른 분별력을 가져서 말세에 올바른 영적지도자를 따라야함을

 

☛한국교회

[이땅의 수많은 영적지도자들이 그리스도의 진리를 소유하고 성도들의 영혼을 사랑하고 하나님앞에서 변치 않는 믿음을 가지게 하옵소서.

하나님나라를 향해 꿋꿋하게 걸어 갈 수 있게 하옵소서. 상황에 따라 휘청거리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그런 영적지도자, 교역자를 만나면 믿고 따르고 협력하는 성도되게 하시고

이런 협력을 통해 거룩한 주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12장>바울의 환상과 육체적 가시

(11:22-12:10)

(1)바울의 세상적 자랑거리(11:22)

(2)바울의 더 중요한 자랑거리, 주님위해 고난받음(11:23-33)

(3)또다른 자랑거리, 영적인 체험(12:1-6)

(4)육체의 가시자랑(12:7-10)

 

-바울은 이제 자기자신을 3인칭 화법으로 합니다.(1,2’)

대단한 자랑이지만, 자기자랑을 쑥쓰러워합니다.

- 14년전(AD 41’쯤으로)

바울이 AD 5’ 출생, AD 35’ 회심, 회심후 10여년의 철저한 훈련기간

고린도후서 편지 AD 55’,

-유대인들의 하늘

1st 하늘- 대기권, 눈으로 볼수있는 기상 변화 있는 하늘

2nd 하늘- 대기권 밖, 우주

3rd 하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계신 천국

 

-육체의 가시

사단의 사자(복음전하는데 방해 되는 것) 이를 위해 3번이나 간구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장막으로 덮게’하려 함이라(9’)

à 바울은 거절속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습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이 장막 덮듯 나를 덮게 하시려는 것이구나!

‘성막, 장막’-출애굽, 광야 시기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자신의 약함을 고백하는 현장, 장막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것임을 !

그래서 너에게 고난을 주노라!

주님의 능력이 머물수만 있다면! 아멘입니다.!!

 

[바울은 자신에게 육체의 가시가 없어지길 기도했으나 하나님은 의외의 결과를 주십니다. 너의 약함은 내 능력을 네 위에 머물게 하고자 하는 선물이라고!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자신의 약함 때문에 슬퍼하거나 원망하지 않습니다. 수용하며 감사합니다.

저의 삶에서도 가시라고 생각하는 것, 그속에도 하나님의 은총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12:11-21) 고린도교회를 사랑하는 바울은 에로스(자신을 향하게 하는 사랑)가 아닌 아가페(Amor dei, 하나님사랑)사랑으로 대합니다.

 

*참 된 사랑을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

(1) 사랑하면 참고 인내하게 됩니다.(12’)

12’ 사도의 표-참음, 표적, 기사, 능력 행함

능력, 표적, 기사 보다 사도의 표로 참음이 먼저 언급됩니다.

능력보다 앞서는게 ‘참음’!

(2) 사랑하면 나의 것을 주게 됩니다. (15’재물도, 나자신도 내어주리니)

자신을 내어주는 과정이 11’에 나옵니다.

어리석어지고,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내가 사랑하는 것은 너희 재물이 아닌, ‘너희’다!(14’)

(3) 사랑하면 두려워합니다. (20,21’ 두려워한다 4회)

왜두려워하냐면 19’ 덕을 세우기 위해 상대방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행동을, 말을 조심해서 신앙 떨어지지 않도록 무례히 행하지 않도록 더 조심, 두려워 하는 것 사랑하기에 나오는 배려입니다!

 

[진정한 사랑, 아가페를 배웁니다.

주님 나중심이 아닌 사랑은 참게 되는것, 나자신을 내어주게 되고, 더 배려하고 두려워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사랑을 공급받고, 그 받은 사랑으로 또한 사랑하면서 후회없는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13장>마지막 경고와 축복 기도

고린도 교회분쟁으로 편지 보내고, 사람 보내고, 위로하고 어루만지고…

그래도 끝까지 사도권을 부인하는자가 있었습니다.

-1’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정하겠다.

(바울이 사례비를 처음에 안 받은 것은 사도자격없어서, 지금 받는 것은 돈에 미쳐서라고 공격합니다)

à 고린도 교회는 확인되지 않은 말을 믿고 동조하고 소란하게 되었던,

말의 출처와 사실여부 확인하겠다!

 

-2’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은 소수의 분쟁핵심에게는 ‘다시는 용서하지 않겠다’

그러나 10’절에 사도바울의 본심입니다.

‘대면할 때 엄하게 하면 얼마나 힘들겠느냐, 그전에 회개하고 돌아오라,

돌아올 기회 놓치지 말라, 주안에서 기쁨으로 만나자’

 

-3’ 절에서 갑자기 그리스도는 강하다고 합니다.

문제 일으키고 어지럽히는 사람들이 교회에서 분란일으켜도

자신들에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니 예수님이 무능하다고…

그러나 예수님이 참고 기다리시는 것이다!

4’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보고 사람들은 ‘예수가 약하다’고 조롱, 비난, 모욕

그러나 가장 강한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 영광의 심판자

à 예수님이 사랑으로 기다리시는 것을 무능한 것으로 여기지 말라!

 

-4b’ 우리도 약하나… 우리가 기다리고 참으니 만만해 보이지? 그리스도는 강하다!

 

- 너희 자신을 시험하라! 스스로 물어보라(5’) ‘믿음 안에 있는가?’

 

*신앙의 체크리스트

(1) 나는 정말 예수님 믿는 사람인가? 나는 십자가 앞에서 죽었는가?

(2) 나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선물임을 믿는가?

나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거두실 수 있음을 믿는가?

(3) 나의 말, 행동은 하나님을 위한 것인가? 나를 드러내려는 것인가?

 

☛묵상구절

고후10:17,18 자랑하는 자는 주안에서 자랑할지니라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히시는 자니라

 

☛묵상과 기도.

주님 저의 자랑거리가 복음을 전하는데 선하게 사용되게 하옵소서.

저의 평생자랑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되게 하옵소서.

마지막날 예수님앞에서 칭찬받는자로 이땅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앞에 섰을 때 자랑거리가 하나도 없는 허탄한 인생 살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