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장별이해(16)
1. 고린도전서 장별 요약
제 1장- 분열된 교회를 향한 메시지
제 2장-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지혜
제 3장- 사람의 일과 하나님의 일
제 4장- 그리스도의 사도가 주는 교훈
제 5장- 고린도 내의 성적 부도덕
제 6장- 소송 및 성 문제에 관한 성도의 자세
제 7장- 婚姻(혼인)에 대한 권고
제 8장- 우상 제물에 대한 성도의 태도
제 9장- 자유에 대한 바울의 모범
제10장- 이스라엘의 역사와 우상 숭배
제11장- 올바른 공적 예배와 성찬
제12장- 은사에 관한 교훈
제13장- 사랑의 讚歌
제14장- 예언과 방언에 대한 교훈
제15장- 부활장(그리스도의 부활, 몸의 부활)
제16장- 헌금에 대한 호소와 마지막 부탁들
●‘고린도전서’◎
- 고린도교회는 바울이 2차 전도여행 중에 1년 6개월 간 (50~52년) 목회했던 곳입니다. 바울은 3차 전도여행 중 에베소교회에서 목회할 때 고린도교회로부터 들려오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이편지를 썼습니다(54~55년 경).
- 고린도교회는 신생교회 혹은 이방인교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분쟁, 음행, 소송, 결혼과 이혼, 우상제물, 성만찬, 은사, 부활 등 삶의 실질적인 부분부터 신앙생활에 필요한 영적 문제까지 다양한 이슈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복음 안에서 낳은 아이를 사랑으로 훈계한는 아버지 같은 심정(고전 4: 15)으로 고린도교회의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처방합니다.
-구조는 서문(1:1~9),
교회 안에 발생한 분쟁 (1:10~4장),
근친상간 등의 음행 문제(5~6장),
결혼과 이혼 문제(7장),
우상에게 바치는 제물과 우상숭배 문제(8~10장),
주의 만찬에 관한 가르침(11장),
성령의 은사에 대한 가르침(12~14장),
죽은자의 부활에 대한 가르침(15장)
맺음말(16장)
-이 편지의 특징은
초대교회의 문제나 상황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다는 점,
목회적이고 윤리적인 편지라는 점,
이미 널리 알려진 신앙전승들(성만찬전승, 부활전승 등)이 나타난다는 점
그리고 은사장(12장), 사랑장(13장), 부활장(15장) 등 유명한 장들이 있다는 점
*고린도교회에 있는 문제 중 바울이 첫 번째로 다루는 것은 분쟁이었습 니다.
바울에게는 네 개의 파로 나뉜 교회를 수습해 하나로 만드는 것이 시급 했습니다. 이를 위해 바울은 제일 먼저 ‘십자가의 도’를 언급합니다. 구원의 본질을 강조해 분쟁 등 지엽적인 문제를 가라 않히려는 의도였습 니다.
십자가의 지혜는 성령을 통해서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성도의 몸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는 성전입니다. 당연히 그 소유권은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분열된 교회를 향한 메시지
(1:1-9) 바울은 소스데네(행 18:17)와 함께 고린도교회에 안부를 물으면 서 이 글을 씁니다. 더불어 고린도교회가 보인 여러 신앙의 모습을 칭찬 하고 감사를 전합니다.
(1:10-17) 하지만 바로 이어 고린도 교회의 문제를 적시합니다.
첫 번째 문제는 교회의 분쟁이었습니다. 글로에의 집 사람들에게 전해들 은 내용은 신도들이 각각 바울, 아볼로, 게바, 그리스도에게 속했다고 자처하며 서로 다툰다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단호한 어조로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13’)
이들은 누가 그들에게 세례를 주었느냐에 따라 여러 파로 나뉜 것 같습니다.
바울파는 고린도 교회를 설립한 바울을 추종, 주로 이방인들로 구성돼 있었고 아볼로파는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아볼로의 지성에 매료된 사람들이었으며 게바파는 주로 베드로를 따라온 자들로 율법을 강조하는 유대인들이었고 그리스도파는 다른 분파보다 우월하다 주장하며 ‘나는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표어를 내건 것으로 보입니다.
(1:18-25)
이에 바울은 세례가 중요하지만 십자가 복음을 듣고 믿는 일이 구원에 더 필수적이라 강조합니다. 바울이 말합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 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18’)
십자가는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고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 이지만 하나님은 이를 통해 구원을 이뤄 누구도 자랑하지 못하게 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당을 만들어 서로 다툴 이유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24’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 지혜!
-왜 십자가는 능력?
세상 모든 권세를 압도하는 힘 죄와 죽음
세상 모든 권세와 죄, 죽음의 힘을 누루고 이기는 힘은 바로 십자가!!
-왜 십자가는 지혜?
‘나는 누구인가?’ 그 질문에 대답은 십자가 속에 있다.
십자가를 바라보면 내가 죄인이고, 용서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게 됩니다.
‘나는 어디서 왔고, 어떻게 살고,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답도 십자가에 있다.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그 은혜로 살다가 주님께 가는것!
어느누구도 말해줄수 없는 최고의 지혜를 십자가는 알려줍니다.
(1:26-31)
‘부르심의 때’를 기억하라 하십니다.(26’)
부르실 때 nothing 이었음을! 세상에서 미련하고, 약한것, 천하고, 멸시받는것, 없는 것을 택하셨다 à 하나님앞에서 자랑할수 없음을!
[헛된 자랑의 굴레에 묶여서 하나님의 은혜를 막아버리고, 사람과의 소통과 화목도 막아서 진정한 관계를 맺지 못하는 약한 우리의 모습입니다.
주여, 이제 눈을 뜨게 하시고 자랑의 굴레를 벗게 하옵소서.
세상이 줄수도, 알수도 없는 지혜, 의, 거룩, 구원을 주는 십자가
그십자가를 자랑하게 하옵소서.
주안에서 자랑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고린도전서 2장>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지혜
(2:1-5) 바울은 고린도에서 사역할 당시 약하고 두려워하여 심히 떨곤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말과 지혜 대신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복음을 전했습 니다. 고린도교회의 성도들로 하여금 사람(바울 자신)의 지혜를 믿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게 하려는 마음에서였습니다.
(2:6-16) 이어 바울은 온전한 자들을 위한 지혜를 언급합니다.
바울에 따르면 이 지혜는 사람들에게 감춰진 지혜이자 하나님의 지혜 곧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가 진 십자가입니다.
이 지혜는 오직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는 성령을 통해서만 깨달을 수 있습니다.(10’)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영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11’)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영을 받았으니 하나님이 은혜로 준 것들을 알게 됩니다.(12’)
당연히 어리석어 보이는 십자가를 이해하게 되고 무엇이 영적인지도 분별하게 됩니다.(14-16’)
*성령안에서 사람이 분류됩니다.
(1) 육에 속한 사람(the Person without the Spirit)- 2:14
(2) 영에 속한 사람(the Person with the Spirit)
1어린아이 신앙, 육신에 속한 자(Still worldly) (3:1-3)
2신령한 사람, 온전한 자(2:6-13, 2:15-16)
[주여, 교회 안까지 들어왔으나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는 성령의 일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식으로 생각, 판단하고 해결하려는 육의 사람(the person without the Spirit), 구원받지 못한 자가 없게 하옵소서.
영에 속한 자이나 성령님을 의지하지 않고, 동행하지 않고, 분쟁하며 자기를 드러내는 자, 세상적으로 똑똑하나 영적으로 유치한 육신에 속한자(still worldly), 영적인 어린아이로 머물러 있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성장하게 하옵소서.
오직 성령, 오직 십자가로 살게 하소서.
세상에서 미련하게 보고, 무능하게 보는 십자가!, 성령님! 이것이
가장 지혜롭고, 능력있는 삶의 원리임을 아는 신령한 자(the person with the Spirit)가 되게 하옵소서.]
<고린도전서 3장>사람의 일과 하나님의 일
(3:1-9)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어린아이 대하듯 합니다.
여기에서 사용한 어린아이는 순진한 자라는 이미지보다는 아직 성숙하지 못해 육에 속한 자라는 이미지입니다.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3’)
그러면서 각각 자기가 속했다고 자랑하게 한 사람은 서로가 동역자 일뿐이지 경쟁자이거나 우열을 가리는 자가 아니란 걸 분명히 밝힙니다. 심는 자나 물 주는 자는 아무것도 아니고 오직 자라게 하는 분은 하나님 이란 것입니다.(4-7’)
바울이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9’)
*바울은 어린아이 신앙, 육신에 속한 자의 특징을 알려줍니다.
(1) 젖만먹고(자기가 선호하는 말씀만 먹고) 타인배려없고, 시기와 분쟁(1-3’)
(2) 사람중심적(4-8’) 그러기에 당을 나누는, à 사람 넘어 하나님을 바라 보아야한다!
(3:10-15) 바울은 인생을 집짓는 것에 비유합니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집을 짓는 건축자인데 ‘지혜로운 건축자’되는 것을 설명합니다.
1st ‘터’- 예수 그리스도 위에! (11’, 세상가치관, 선행, 자랑이 아닌….)
2nd ‘공사’- 좋은 자재로 정성껏 시공(12’)
일시적으로 그럴듯해보이는 것 안됨을(불에 타는, 안타는 재료 비교)
보이는 건물도 제대로 지으려면 수고가 많은데 인생의 집, 천국의 집 저절로 안되고, 많은 수고와 노력 필요한
3rd ‘준공검사’- 인생의 집도 검사 통과해야(13-15’)
공적(헬, 에르곤)- 수고, 애씀, 처절한 몸부림 하나님이 test하실 때 땀흘리며 몸부림치며 했는지 대충했는지 정확히 집어내신다! 인생의 준공검사일이 있음을 꼭 기억해야한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집을 짓는 건축자임을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인생의 터는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분이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아닌 다른 것에 내 인생의 기초를 두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좋은자재를 가지고 정성껏 짓게 하시고
싸구려, 날림으로 대충짓지 않게 하옵소서.
불평하며 짓지 않게 하시고, 감사하며 짓게 하옵소서.
내 신앙의 터를 다시 점검하고, 기초를 다시 세우게 하시고
귀한 재료로 정성껏 지어가 주님 앞에 서는 그날, 주님께서 ‘수고했다, 잘지었다’ 그 공력을 인정받는 지혜로운 건축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3:16-23) 우리가 집을 짓는 건축가라면 어떤집을 지을 것인가? 성전입니다!
1) 어떤용도의 집을 지을 것인가? ‘성전’(16’)
2) 집의 구조는?
성전- 성전뜰, 성소, 지성소(언약궤,속죄소,시은좌, 가장 중요)
우리인격도- 성전뜰과 같은 육체, 성소인 혼, 지성소인 영
지성소에 하나님이 계시기에 성전입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면 그냥건물 내영혼의 보좌에 누가 주인으로 계시는지,,,
3) 집의 관리는?(17’)
더럽히지 말고 거룩하게 관리해야. 성령이 내안에 거하셔야 거룩하게 된다(16’) 내가 깨끗, 거룩하게 관리하는 능력없고, 성령님이 주시는 것이다
성령이 내 안에 있지 않고, 나를 통해 하나님께로 인도되는 자도 없다면
나는 성전아니다. 성전의 역할 잃어버렸는데 성전인척 속이지 말라(18’)
세상사람은 성전의 구조 모르고, 하나님의 사람을 보면 어리석다고 한다 .(19’)
자기꾀에 빠지고, 헛것을 생각(20’)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자랑하지 않습니다.(21’)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이라 말씀하신 주님…
믿지 않는 자들이 나를 통해 교회로 나와야 하는데, 나를 통해 예수님 만나야하는데. 오히려 나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는 것은 아닌지 돌아 봅니다.
내가 성전인지, 성전이 아닌데 속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진정으로 성전이 성전되게 하시고, 내가 성전되게 하옵소서.
주여, 내영혼의 보좌에 앉으소서. 거기 앉아있는 각종 우상을 부수시고 성령의 불로 태워주소서.
내가 그 자리에 앉아있다면 얼른내려와서 주님께 그 자리를 내어드리게 하시고 주님 앞에 무릎꿇고 엎드려 주의 임재를 누리게 하옵소서]
<고린도전서 4장>그리스도의 사도가 주는 교훈
(4:1-5) ‘그리스도의 일꾼’
1) 일꾼- 전투함 배밑에서 노젓는 사람, 노예,
배 밖을 볼수 없습니다. 명령에 복종하는.이해도 안되고, 설득도 되지 않지만 명령에 복종하는
노젓는 자의 최대 소원—우리 대장이 승리하여 승리의 영광누리는 것
때로 공을 인정받으면 자유인으로 되기도
2) 일꾼의 자세- ‘충성’
(고린도교회에 ‘충성’에 위기가 왔기에…)
충성은 내가 기분나쁘다고, 다른 사람이 인정안해준다고, 오해한다고 안하는게 아니라 끝까지 인내, 명령에 순종
-충성을 제대로 하는지 3종류의 판단이 있다.
1st 다른 사람의 판단(4:3)
2nd 나자신의 판단(3절끝~4’)
바울은 자신 스스로를 자책할 것 없다고, 그러나 의롭다 못한다고
인간의 판단 완벽하지 않은
3rd 주님의 판단( 4절끝)
‘나를 심판하시는 이는 주시니라’
다른 누구를 신경쓰지 않고 주님의 판단을 기억하고 충성해야!
3) 충성한 일꾼에게 오는 것, 결과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됩니다.’(5’)
(예, 요셉. 처음에는 드러나지 않았던, 다만 그 속에서 최선을 다했던)
-배밑에서 노저을때는 알지못하나 인도하시고, 명령하시는 분께 순종하며 어느새 와야 할 곳에 와있게되는 !
-하나님의 경영, 비밀 모르지만 모른채로 내가 맡은 것에 ‘충성’
왜냐면, 그리스도의 일꾼이기에!
[우리인생길 내가 알고 가는 것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선하신 인도로 여기까지 왔음을 믿습니다. 저를, 우리를 다른 누구의 일꾼이 아닌, 그리스도의 일꾼이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대장되신 그리스도는 승리하신 주님이시고, 저를 가장 잘 알고 사랑 하시는 분이시기에 인생현장, 교회에서 직분 맡아 일할 때
‘나는 그리스도의 일꾼’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내게 주어진 노를 잘 저어가게 하옵소서.
주여, 앞길이 보이지 않고 미래 알수 없으나 저를, 우리를 인도하시는 승리의 주님을 믿고 오늘도 맡겨진 일에 충성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승리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충성한 자에게 나타내주시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하소서.]
(4:6-13) ‘높아짐 Vs 낮아짐’
(6’)4개의 파로 나뉘어 교회가 황폐화되고 여러문제가 생기자 담임목사인 아볼로가 너무 힘들어서 사도바울에게 왔습니다. 서로 만나서 함께 고린도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정작 바울-아볼로는 하나되어 기도 하는데…
성도들이 진짜 싸우는 이유는 바울, 아볼로때문이 아니라
성도들 마음속 ‘교만’이었습니다. 단지, 바울,아볼로를 이용했을 뿐!
(7’) 교만의 이유를 알려줍니다.
누가 너희를 성도로 구별했나? 하나님이시다
누가 네게 있는 것(은사, 물질)을 주어 능력있는 자 되게 하였나? 하나님이시다.
다 받았는데, 왜 스스로 쟁취한 것처럼 자랑하느냐
-겸손은 ‘다 받은 것 뿐입니다.’ 인정하는 것이다.
-왜? 많은 것을 주시냐면 ‘감사의 조건’과 ‘섬김의 도구’ 하라고
그러나 사람은 이것을 자랑의 근거로 삼아 교만해지는!!
(8-9’) 너희가 이미배부르며 풍성하며 왕이되었도다. 우리 없이도…
‘우리’ 그들에게 싸우지 말라고 하는 바울, 아볼로, 이제 없어도 된다. 물러가라 고린도 교회마음이 교만하고 왕이 되었습니다. 신앙적, 육신적으로 능력생기니.
-정말 너희가 왕되길 원하냐?
나는 너희가 진짜 높아지고 왕되길 원한다. 그 방법을 알려주겠다!
낮아져서 섬기는 것이다! 자기자랑 내려놓고 주님 섬기며 낮아지는 것!
(10-13’) 진정 높아지는 방법은 예수님 때문에 어리석고, 손해보고, 고생하고, 비천하고, 낮아지다가….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 위해 낮아지고 섬기는게 높아지는 공식이다!!!
[하늘보좌 버리고 이땅에 섬기러오신 주님!
섬김 받으려하다가 상처받고, 스스로 높아지려다가 낮아지고
사랑 요구하다가 절망하게 되는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주님이 몸소 보여주신 인생의 목적을 우리로 깨닫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세상에서 왕이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 더 낮아지는 자리로 가서 섬기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4:14-21)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전하는 말의 바탕은 사랑입니다. 아버지 같은 마음입니다.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그리스도 안 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14,15’)
나아가 더 적극적으로 권면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16’)
가고 싶지만 갈 수 없는 형편 때문에 디모데를 대신 보내는 바울은 자신을 비방하는 사람들을 향해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경고합니다.(17-21’)
☛묵상구절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묵상과 기도.
<하나님은 왜 십자가처럼 거리끼고 미련한 방법을 사용해 우리를 구원했을까요?>
십자가는 로마의 사형틀이었습니다. 가장 처참하고 비인간적인 사형도구 였습니다. 유대인들이 꺼리는 것, 이방인들이 어리석다 생각하는 것 당연 했습니다. 아니, 도리어 혐오했을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누가 됐던 십자가를 흔쾌히 받아들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런데도 하나님은 십자가를 사용했습니다. 자기 아들이 가장 처참하게 죽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4~15)
십자가는 이해하거나 납득해서가 아니라 믿어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이 거저 주는 선물을 그저 믿어서 받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깨달았는데 서로 싸우며 나뉠 이유가 뭐 있겠습니까? 바울이 고린도교회의 분쟁을 멈추게 하려고 십자가의 도를 언급한 까닭입니다.
우리가 십자가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인데 십자가 앞에서 아직까지 내힘, 내지혜를 자랑하고, 믿음을 자랑했음을 회개합니다.
십자가 앞에서 모든 다툼,분쟁 끝내게 하시고, 자랑을 끝내게 하시고, 좌절과 낙심을 끝내게 하옵소서.
바라만보는 십자가가에서, 이제 그 십자가에 붙들리게 하시고
십자가의 능력, 십자가의 지혜가 우리의 남은 삶을 이끌어주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린도전서’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면 사고의 모든 관점과 삶의 태도가 달라집니 다. 자연히 누군가를 판단하지 않게 되고 교만이 겉으로 표출되는 자랑도 삼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몸조차 하나님 것이란 분명한 의식을 갖게 되어서 자기 몸을 함부로 음행, 탐욕, 우상숭배 등에 빠뜨리지 않습 니다. 남의 잘잘못을 따져서 이익을 도모하지도 않습니다. 대신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스스로를 낮추어 손해를 자처하고 불의를 당하며 사랑하 고 섬기는 태도를 통해 자기 삶과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고린도전서 5장>고린도 내의 성적 부도덕
(5:1-8)권징(권고와 징계)- 진리를 지키고, 교회의 거룩함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
그러나 우리시대 권징이 더 약해지는 이유
(1) 사랑에 대한 오해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인데, 다 용서해야지…)
(2) 잘못한 당사자가 권징을 두려워하지 않는(사회적 강제권이 없다보니)
(3) 교회가 영혼보다 숫자에 집중하다보니 바른 소리 못하는
고린도교회에 ‘음행’, 계모와 살림차린자가 있었습니다. (드러날정도로)(1’)
이 사건에 대해 교회가 어떻게 하는게 마땅한 반응인가?(2’)
-통한히 여기고, 그 자를 내보내야 한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가 오히려 교만해져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2’)
-어떤죄를 져도 구원받아 하는 ‘교리적 교만’
-왜 우리당파 사람 건드려. 하는 파당싸움으로 인한 교만
-당사자 또한 누가 나한테 뭐라고하는 거야 하는 ‘개인적 교만’
고린도 교회는 아무말하지 않습니다. 왜?(2’)
-죄에 대해 민감하지 않아서(고린도 도시가 음란, 부도덕하다보니)
-기독교 교리를 오해해서( 죄까지 사랑해서는 안되는데)
-잘못한 당사자가 힘이 있어, 교회공헌도가 커서 말못하는!
바울은 이것을 듣고 생각하고,조사하고 기도하면서 결론을 내립니다 .(3-5’)
‘그 사람은 사탄에게 내주었다’ ‘교회’는 하나님의 공동체, ‘교회밖’은 사탄의 세상으로 보았던, 사탄에게 내주었다à 교회밖으로 내보내라, 출교시켜라!
‘권징’은 은밀하지 않고 공지되기에 권징 당한자는 부끄럽게 되어 육신은 멸하지만 잘못을 알려주어, 깨닫고 회개하게 되면 그 영혼을 살리기에
*왜 바울이 이렇게 격하게 반응하냐면,
한사람의 죄가 공동체 안으로 퍼져나가, 전체를 죄로 물들이기에
교회 전체 거룩함 무너지게 되기에! 죄를 그냥방치하면, 죄의 힘이 교회에 영향을 줍니다.
à 하나님의 임재가 떠나고, 성령의 거룩한 역사가 그치고 교회는 거룩과 성결을 잃어버리고, 그냥 인간공동체로 전락해버리는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바울은 ‘누룩’을 사용합니다.(6-8’)
신앙생활에서 누룩—죄의 전염성 우리는 예수님 십자가 믿을 때 죄, 세상의 찌기가 씻어진 ‘누룩이 없는자’
‘묵은 누룩 제거하라’- 음행을 내보내라.à 거룩하여지라!!
‘교회와 성도의 거룩성’을 지켜라!!
성도가 거룩,정결해지는 방법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씻는 ‘회개’!!
[이 시대를 완전히 덮고 있는 음란의 영에서 주여 우리를 건져주옵소서.
가정에서 부부가 더 뜨겁게 사랑하게 하시고
우리 자녀들이 아름다운 가정을 이룰 때까지 순결하게 하옵소서.
이 땅의 교회속에 누룩이 번져 교회가 교회로서 힘을 잃고 있습니다.
교회가 묵은 누룩을 제거하고 거룩함을 회복하고, 주님의 임재가 가득 하게 하옵소서]
<고린도전서 6장>소송 및 성 문제에 관한 성도의 자세
(6:1-11)이어 바울은 교인들끼리 싸울 때 세상 법정에서 소송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성도가 세상을 판단하는 위치에 있는데 도리어 세상의 판단을 받는다는 것은 모순이라는 논리입니다.
즉, 복음으로 세상을 판단하고 섬기는 게 그리스도인의 역할인데 세상적 가치에 매여 이익을 얻으려고 소송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뜻입니다. (학자들은 이 본문을 국가의 고유 영역에 속하는 형사 소송을 말하는 게 아니라 재산이나 돈과 관련된 민사 소송을 말한다고 보았습니다. )
바울이 제시한 해법은 차라리 불의를 겪는 것, 차라리 속는 것, 차라리 손해 보는 것입니다.(7’) 주님이 산상수훈에서 가르쳐 준 내용과 일치 합니다.
8’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세상법정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많은 성도들 실족,
성도들의 열정과 신앙을 식어버리게되어
하나님영광 가려지고, 교회위상 떨어지고, 다른 성도들이 이걸 보고 배우고 성도들에게 상처주고, 구원받을 영혼들이 떠나게 되기에 ‘불의’
à 교회안의 일은 교회안에서 해결하라!
내 명에 소중하나 하나님 영광이 더 중요하다!
하나님 영광과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라!
[지금 수많은 교회에서 세상의 법정에 송사한 사건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것을 통해 번져가는 기독교에 대한 공격, 비난, 실망들,,, 주여 이것들이 속히 가라앉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일생에 교회문제를 가지고 세상법정에 가는 일이 결코 없게 하시고
내 영광,명예Vs 하나님의 영광 이 서로 충돌 될 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내가 손해보게 하여주옵소서.
이것이 십자가의 지혜이며 능력이며
참된승리와 면류관있음을 알게하여주옵소서]
(6:9-11) 바울이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자들을 예로 듭니다.
불의한 자, 음행하는 자, 우상 숭배하는 자, 간음하는 자, 탐색하는 자, 남색하는 자, 탐욕을 부리는 자, 술 취하는 자, 모욕하는 자, 속여 빼앗는 자입니다.
(6:12-20) 고린도교회에 교회 다니면서 창녀집을 드나드는 자들이 있었는데, 음행하면서도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헬라철학은 이원론적 사고로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 진정한 나는 정신, 영혼이다.
몸은 즐기라고 있는 것이다.’
헬라속담으로는 ‘배(the stomach)는 음식을 위하여,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다’(13’)
내영혼은 예수님 만나 구원받았지만, 육체는 내 본질이 아니니 원하는 것은 뭐든 해도 된다는 문화…
예수님이 우리의 ‘영!혼!육!’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 그리스도의 지체이다.!
주님과 하나된다는 것은 육체도, 영혼도 하나가 되는 것이다!
영혼은 주님께, 몸은 창녀에게 할수 없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
(1) 음행을 피하라(18’)
(2) 너희 몸은 성령의 전이다!(19’)
우리가 영적으로는 성령과 교통하고, 우리의 몸으로는 성령의 음성에 순종!
à 이렇게 음행피하고, 성령의 전이 될 때 하나님 영광드러난다!(20’)
[우리몸을 하나님 영광위해 사용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 영혼만이 아니라 우리의 몸을 가지고도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에 맞게 순종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몸을 함부로 굴리지 말고, 성전된 우리몸을 하나님 영광위해 잘 사용하는 우리되게 하소서.]
<고린도전서 7장>婚姻(혼인)에 대한 권고
(7:1-7) 6장에서 쾌락주의에 대한 해결이었다면, 7장은 금욕주의 해결입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바울에게 질문합니다.
‘쾌락주의가 아니라면 금욕주의가 맞나요?,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한게 좋나요?’(1’)
(2’)바울은 답을 합니다.
‘금욕주의자 주장이 틀렸다. 결혼은 합당하고 좋은 것이다! ‘
그런데, 고린도교회의 상황에 맞춰 설명하다보니 ‘음행피하기 위해’라는 부정적 용어가 사용됩니다.
행복은 쾌락주의, 금욕주의도 아닌, 건강한 결혼생활을 통하여 주어진다.
그러니 결혼은 좋다!
*결혼의 목적
(1) 자녀 생산(육적)… 창1:28 생육번성, 땅에 충만
(2) 둘이 하나되는 것, 친밀감(정신적)…창2:24. 친밀함 속에 행복
(3) 영적으로, (엡5:31,32) 그리스도가 교회 사랑함 같이,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함같이 사랑-복종 배우고 연습하며 하나님 나라세우는 것
*왜 행복해야 할 결혼이 그렇게 안되나? 죄인이기에, 파트너십을 인정 해야 한다.
파트너쉽
(1) 동등함(3’)-너와 내가 똑같은 의무와 권리 가지고 있다.
(2) 독점(4’)- 나는 당신것, 당신은 내것, 부부사이에 아무도 끼어들지 못한다.
(3) 독립(5’)- 늘 함께 있어야 하지만 정신적 독립, 독립된 인격체이다.
à결혼하고서도 이원론적 사고에 묶여서(쾌락주의) 죄의식 없이 마음대로 음행하면 안된다.(6:12~20)
à결혼하고서도 금욕주의에 붙들려 남-녀가 멀어지고, 결혼 안하는게 좋다라고 하는 생각은 나쁘다. 결혼은 좋은것이고 축복이다.(7:1-7)
[이땅에서 함께 이루어야 할 사명을 완수하는 부부되게 하옵소서.
결혼의 목적은 자녀생산과 둘이 하나되는 친밀함이 있으나
더 진정한 목적은 서로 사랑하고 복종하는 가운데 성숙해지고, 하나님 주신 사명을 감당함에 있음을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서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설수 있도록 권면하고 격려하게 하옵소서]
(7:8-24) 이혼과 재혼
*이혼의 3가지 원칙
(1) 갈라서지 말라.(10,11’)
(2) 믿지 않는 배우자가 같이 살기 원하면 같이 살라(12-14’)
믿지 않는 배우자와 자녀도 거룩해질수 있고, 구원의 길이 열리기에
영적 책임있기에, 선교사의 자세로 살아야!
(3) 믿지 않는 상대방이 교회다닐거면 갈라서자 라고 하면 이혼가능(15’)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중에서 부르셨다.
(4) 추가원칙, 상대방이 음행시 이혼 사유가 된다.
마19:9…누구든지 음행한 이유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재혼의 원리
(1) 웬만하면 혼자 사는 게 좋다.(40’)
(2) 재혼할거면, 주안에서만(성도와) 할것이라(39’)
재혼할거면, 본래 남편과 다시 결합(11’)
(3) 궁극적 원리(35’)- 흐트러짐 없이 주를 섬기는게 목적
혼자 사는게 만만치 않은데 새사람 만날 때 흐트러짐 없이 주를 섬기는데 도움이 된다면 하라!
*결혼, 이혼, 재혼에는 모두 삼각형 원리가 적용된다.
하나님
남 여
부부사이 관계는 수평이지만, 성경적 순서는 남자가 앞선다.
하나님 자리에 부모, 옛애인, 자식…이 들어가면 안된다.
두사람이 사랑을 확인하고,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며 결정해야 한다.
[가정이 화평하게 하옵소서.
가정을 이룬 부부가 하나되어 끝까지 사는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나
갈등하고 힘들어 하는 부부가 있다면 사랑할 힘 주사 지금의 하나됨을 잘유지케 하시고 만약 헤어져 상처를 가지고 있다면 주여 위로하옵소서.
낙심치 않게, 좌절치 않고 다시 일어나서 남은 인생 보람있게 살도록 새길 열어주옵소서.]
(7:25-38) 독신과 독신정신
*결혼은 좋은 것이나 극단적 제도는 좋지 않다.
(1) 조혼제도,
(2)비혼주의
*독신, 결혼,
독신이 고상한게 아니다. 우열 존재하는 게 아니다.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살면된다.(7:24)
*독신의 원리
(1) 임박한 환란의 때 독신이 더 좋다.(26’)
(2) 그렇다고 결혼이 잘못아니다.(28’)
(3) 위험 없는 시기에 결혼 적령기에 더 높은 목적을 위해 결혼을 미루던지, 독신 하는 것 괜찮다(36,37’)
*부부들을 향해 ‘독신정신’을 말합니다. 부부가 가져야할 독립성!
(1) 때가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을 기억해라(29-31’)
세상의 외형은 쏜살같이 지나간다. 영원한게 아니다.
(2) 마음이 갈라진다.(32-34’)
너와나 사이 사랑에 올인하느라 하나님 섬기는 것 놓치면 안된다.
(3) 너희 유익을 위하여(35’)
어떤 사람은 독신이, 어떤 사람은 결혼이 하나님 섬김에 유익하다고 판단!
*7장의 결론:
결혼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는 독신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좋다.
임박한 환난이나 위기 왔을 때는 결혼 미루고 홀로지내라.
결혼하고 안하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어떤 자세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부름 받은 대로 살아가야 하는데, 때로 나이가 있어서 사람 없으면 조급해하는 우리들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때에 결혼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여유를 주시고
부모도 자녀를 재촉하지 않게 하시고 자녀도 결혼 자체가 목적이 되어 더큰 목적을 놓치고,그것에만 몸부림치는 삶되지 않게 하옵소서.
소중한 가정을 주신주님 이 세상에서 최고의 가치인 가정이 붕괴되지 않게 하시고
가정에 몰입하느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지 못하는 어리석음도 없게 하여주옵소서.
서로 사랑하며 살되 우리를 넘어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저 영원한 나의 집 바라보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고린도전서 8장>우상 제물에 대한 성도의 태도
(8:1- 당시 고린도는 신전에서 우상에게 바쳐진후 고기가 많이 나왔는데. 그고기가 시장에 유통되었습니다. 유통되는 많은 것들이 신전에서 바쳐졌던,
예수님 믿기전에 고기 먹는게 아무렇지 않았던 사람들이 우상에게 바쳐 진 것은 거룩하지 않다고 먹으면 안돼Vs 예수님 믿는데 왜 자유롭지 못해 먹어!
분쟁이 있었고 사도바울이 이에 대한 답변을 8장에서 합니다
-우상이란? (4’)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다. 우상은 본질적으로 없는것이다.
참신(5-6’)- 우리가 만든 신이 아닌 우리를 창조하신 한분뿐인 하나님.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기에 먹어도 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 행동 기준이 있다!
1. 지식에 따라( 8:1a’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지식이 있으면 자유로워진다.
-우상이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지식이 좋은 것이나 한계가 있었다.(8:1,2)
교만하게 하고, 남을 판단하게 되었다.
-(요일2: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것이요’
계명을 머리로 이해한 것이 아는 것이 아니라 계명을 실천, 행동으로 옮겨야 계명을 아는 것이다. 알기만 하는 그런 지식은 교만이다. 실제 삶으로 살아야 진짜지식!
-우상 재물에 대한 지식 ‘먹어도 된다’ 그러나 그지식에 따라 자유로 먹었는데 그결과 믿음이 약한 형제가 실족하게 되는(7-8’)
내가 먹음으로 저 사람이 실족하냐 안하냐가 중요, 지식과 절제의 한계를 잘 알아야!
2. 사랑으로 (8:1b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사랑이 없는 지식은 비판과 교만가져오고, 상대방에게 상처주는것
지식+사랑 있어야 온전한 지식, 사랑이 들어갈 때 덕을 세우는
10’ 믿음이 약한 자들이 그것을 보고 담력을 얻고
11’ 그리스도께서 대신 죽으신 소중한 영혼을 실족시켜
12’ 이게 예수님께 죄 짓는 것
3. 양심으로 !!(8:12)
지식으로 문제되지 않고, 나 때문에 누가 실족하지 않으니 내맘대로 해도 될까?
양심대로( con 함께 + science, 지식, 안다)—나와 하나님이 안다.
양심에 걸린다는 것은 나는 ok, 그러나 하나님이 no!
지식적으로 ok!, 그다음 사랑! 마지막으로 양심에 거리낌 없다. 그러면 행동! 음식 때문에 지식 고집하고, 자유 발휘하다가 소중한 영혼을 시험들게 한다면 난 안 먹겠다!(13’)
지식에서 자유 나오나, 마음대로 하면 안된다. 사랑으로 절제해야 한다!
하나님앞에 양심의 문제 가지고 나가야 한다!
결론(13’) 우상숭배문제에서à ‘형제 실족하지 말라’
☛묵상구절
8: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묵상과 기도.
[우리의 지식이 행함이 없는 지식에 머무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식은 있는데 사랑이 없어서 형제를 상처주기도 합니다.
이런 불완전하고 교만한 지식에 빠져들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지식에 사랑을 더하게 해주시고, 그리하여 덕을 세우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우리가 연약한 자에게 거침돌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더 나아가 하나님 앞에 홀로설 때 양심에 부끄럽지 않은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린도전서 9장>자유에 대한 바울의 모범
고린도교회는 사도바울에게 특별한 애정의 교회입니다. 1년반이나 공들였던(3주만 있었던 데살로니가 교회도 있는데…)
그러나 소수의 사람들이 바울을 반발하고, 바울이 편지써서 문제해결 알려주니 도리어 사도 바울에 대해 3가지 비난을 합니다.
1. 바울은 온전한 사도가 아니다.
2. 바울은 결혼도 못한 주제에
3. 바울은 돈을 탐낸다.
사도바울이 처음 고린도에 왔을 때 두려움으로 했습니다.(고전2:3)
고린도 오기직전 아덴에서 철학적논리로 접근했다가 처참히 실패…
아테네에서 교회를 못세워 주눅, 겁이난 상태로 고린도에 와서
담대히 말도 못하다가, 장막일을 하면서 동료들을 전도하고 교회를 세우게 된.
사도로서 멋지게 말씀선포하고 교회세운게 아니었던…
바울의 고린도에서의 초라한 초기 보습을 아는 성도들은 왜 우리가 바울 말 들어야 하나? 그럴 필요없다며 비난합니다.
1st 사도권에 대한 비난
‘사도’의 기준
1 예수님 공생애 같이 생활
2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말씀 배우고
3 예수님의 부활 직접 목격한
사도바울은 공생애를 같이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울을 만나주시고 특별히 이방인 사도로 부르시고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예수님께 직접 배웠던 사울.
-사울은 사도아니라고 그냥 넘어가지 않고 왜 끝까지 사도라고 우겼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사도임을 부정하게 되면 성도들에게 피해가 가게 됩니다.
그가 세운 이방교회의 견고성이 흔들리고 그가 전한 복음의 권위가 약화되기에
-사도권 비난에 변호합니다.(1-2’)
나는 사도다. 예수님을 다메섹에서 직접 봤다,
다른 자들은 몰라도 너희는 내가 사도됨을 인정하는 자들이다.
2nd 결혼도 못한 주제라면서 비난… 변호(5’)
나도 결혼해서 다닐수 있으나 복음을 위해 희생하였다.
3rd 돈,탐욕 비난… 변호(7’)
고린도교회 처음 세울 때는 사례 받지 않았으나
교회가 커지고 목회전념 위해 일할 시간 틈 낼수 없어서 사례비 받았던.
상식적인 것으로 – ‘군인’,’농부’,’목자’를 예를 들며(7’)
하나님 말씀에서는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 망 씌우지 말라’(9’)
‘신령한 생명말씀 뿌렸은즉 육신의 양식 거두는’(11’)
‘성전, 제단 섬기는 이’들은 성전에서, 제단에서 나는 것 나눈다(13’)
‘예수님도’ 복음전하는 자의 권리를 말씀하셨다.(14’)
7가지 들면서 강력하게 변호합니다.( 사도 바울이 자존심이 많이 상했음을….)
à 내가 차라리 죽을 지언정 돈 탐내는 사람 아니다.(15’)
*버려야 할 자랑Vs 끝까지 할 자랑
15’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자랑 뺏기지 않겠다’
16’ 자랑할게 없다
.
(1) 세상 사람이 좋아하는 자랑(빌3:4-6)
자랑거리 때문에 교만하고, 구원받지 못하게 된다면 그것을 배설물, 해로운것
(2) 세상의 자랑 버렸더니, 새로운 자랑거리(16’)
핍박,환난, 수고, 고생의 결과 많은 교회를 세우고, 불신자들을 예수님 품으로 인생의 기본적인 자랑거리버리고 예수님께 충성하니 더 높은 자랑거리
그러나 이것은 부득불 할 일이기에 자랑거리가 아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세우셔서 하나님의 힘, 능력으로 하신 것
하나님이 이 일을 하게 하셨다.(16’)
(3) 복음을 값없이 전하고, 권리를 다 쓰지 않은 것 (18’)
자기의 자랑 다 반납하고 사람의 인정 바라지 않는,
하나님 바라보며, 참아가며, 충성하는게 진정한 자랑거리
9장에서 엄청 화가 났던 바울, 자신을 향한 비난에
너희가 아무리 그래도 나는 진정한 자랑거리 빼앗기지 않겠다.
하나님앞에서 그 상처들을 씻어내고 신앙적으로 극복하게 됩니다.
[남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거나 오해한다고 해서 실망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기준의 자랑거리도 은혜이고 감사이지만 하나님이 갚으시고 인정하시는 참된 자랑거리를 가진 멋지 크리스찬 되게 하옵소서.]
*바울은 무엇을 얻고자 하였나?(19’) 더 많은 사람을 복음을 전하는 바울의 자세는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입니다.
복음을 전할 상대방의 수준에 늘 스스로를 맞췄습니다.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20-22’)
*많은 사람을 구원시키기 위해 바울은 무엇을 버렸나? 자유(19’)
한 영혼 구원하려면 내 자유를 버려야 하는 수고가 있어야! 이것은 바울의 독창적 방법이 아닌 예수그리스도의 방법이었습니다.’성육신’
하나님이 죄인 가운데 와서 하나 되는 것!, 구원시키심!
*’복음 참여’(23’)
(1) 예수님을 믿는 것
(2) 다른 사람을 향하여 복음 전하는 자로서 복음 참여
-복음 참여하는 것이 어려운데, 그래서 비유를 듭니다.!(24-27)
(1) 상, 썩을 승리자의 관 얻고자 달음질 하는 자(24’), 이기기를 다투는 자(25’)의 필수덕목 ‘절제’!!
썩을 면류관을 위해서도 절제하는데 영원한 면류관을 위해 절제 해야한다!
(2) 이세상 사람들 모두 열심히 달리나 하나님 보시기에 향방 없는, 목적 없는 그러나 우리의 방향은 하나님! 그나라를 최종 골인으로!
(3) 내 몸을 쳐 복종
[예수님은 우리 얻기위해 당신 자신을 버리셨다.
나는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그걸 얻고자 무엇을 버릴 결심을 했는지?]
[주여, 앞으로 남은 인생을 생명의 면류관을 위해 달려가게 하옵소서.
가치있는 것을 얻기위하여 버릴 것을 버리는 분별력을 주옵소서.
사도바울의 삶의 목적은 영혼구원이었고, 그것을 얻기 위해 자유를, 자신을 버린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바울의 모습이자, 예수님의 모습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진정으로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그것을 얻으려는 열정을 우리에게 주옵소서.
버려야 할것을 버리게 하시고 분별력과 절제를 허락하옵소서.
인생을 향방없이 허공치지 않게 하시고 주님보시기에 의미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바울의 가르침과 권면이 계속됩니다. 당시 관행이었던 음행과 우상 숭배 문제의 심각성을 이스라엘의 역사를 되짚으며 교훈합니다. 우상을 숭배 하지 말고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고 권면 합니다. 공 예배 때 일어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도 답합니다. 바울이 제시한 원칙은 ‘관행이나 이교풍습을 그대로 따르지 말고 각자가 스스로를 분별하고 참여하라’입니다.
은사는 각 사람의 형편과 처지에 맞게 성령으로부터 받는 전적인 선물 입니다. 몸에 지체가 여럿이고 그 지체는 각각 고유의 역할이 있듯 은사도 각각의 역할이 있습니다. 우열을 따질 이유도, 경중을 고려할 까닭도 없습니다. 제일 좋은 은사는 사랑입니다. 사랑 없이 행하는 모든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모든 것 중에 사랑이 제일이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이스라엘의 역사와 우상 숭배
소중한 것을 얻기위해 버릴게 있는데 절제하지 않고, 나하고 싶은대로 다하면 어떻게 될까? 역사속에서 깨닫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Big3 사건:
1.출애굽 홍해, 2.광야 40년, 3.가나안 입성
à 성도 삶의 단계를 보여줍니다.
1. 출애굽사건
죄, 죽음의 노예에서 하나님 은혜로 구원받게 된것
2. 홍해 건넌 것(2’)- 영적으로 집단 세례
‘홍해 건너기’ 애굽에 속했으나à 애굽과 결별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고 세례받음’ 죄악된 옛사람à 예수님께 속한 새 생명으로
3. 40년 광야생활(2-10’)
(행7:38) 스데반 ‘광야교회’, 광야40년은 교회생활을 의미
-광야 행진하는 그들은 구름 아래 있고, 신령한 음식, 신령한 음료(2-4’)
-오늘날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구름아래)
하나님의 말씀인 신령한 음식 공급 받고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받고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맛보는 이스라엘 백성이 ‘다’ 이런 경험을 합니다.
우리도 ‘다’ 이런 과정과 경험을
-광야생활의 성적표,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고, 광야에서 멸망 받았다.
광야생활 실패 4가지 요인
(1) 우상숭배 사건(7’) 출32장
(2) 음행사건(8’) 민수기25장
(3) 놋뱀사건, 하나님 시험(9’) 민수기21장
(4) 정탐후 원망(10’) 민수기 14장, 가데스 바네아
-광야40년은 애굽적 요소를 다빼고, 하나님 백성으로 온전해지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왜 예수님 믿고 교회생활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세상적 요소 빼고, 영원한 하나님 자녀로 성숙해지는 시간!
-6.11’ 역사를 통해 본보기가 되고, 깨우침(경고)이 됩니다!
[이스라엘 광야 생활을 통해 오늘 나의 삶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역사속 나타난 계시, 단순한 역사너머 하나님의 계시를 보이심을 깨닫 습니다.
그들이 걸려넘어졌던 것을 돌아보면서, 우리삶에서 절제하고 잘라내야 할것들을 잘라내며 하나님께 달려가게 하옵소서]
(10:12-13)
왜 이스라엘 백성이 시험에 빠졌는지? 어떻게 벗어나 승리하는지? 알려줍니다.
(12’) 시험에 빠지는 이유
선 줄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
이스라엘 백성의 오해—신분변화를 몰랐던( 애굽노예à 하나님 백성)
출애굽 시키신 하나님이 굶기시고, 목마르게 하고, 갈길을 모르시겟나?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자기의 지혜, 생각으로 해서 불평,불만, 불신했던. 광야에서 성공하는 길…광야 인도자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
…나도 넘어질수 있음을, 겸손히 한계 인정
(13’) 어떻게 승리?
- 시험은 당연하다! 누구에게나 있다! 피할길을 주신다!
- 하나님은 미쁘시다! (faithful)
- 시험은 감당할 수 있다!
[광야에서 그들은 물없는 곳 가는데, 지하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줄기가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하늘에서는 구름기둥, 불기둥이 가고 있었던…그들을 감싸고 함께하셨던 주님!
우리의 광야 살아갈 때 혼자인 것 같으나 반석인 그리스도가 따라가십니다.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인생길 밑에서 생수가 흐르는, 그래서 바위칠 때 그 자리에서 생수가 터지는!!
우리가 기억할 것은 주님이 우리와 동행하신다!
목말라 죽을 것 같으나 반석을 치면 생수가 터져 마시게 하시는 .
어떤 경우에도 살길을 주셨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따라오시며, 동행하시기에 살길이 있는!
감당할 시험을 주시고, 피할길을 주셨던 주님이십니다.]
[광야를 살아가며 언제나 시험이 있지만 시험에 넘어지는 이유를 알려주시고 거기서 일어나 승리하는 길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광야 지나는 우리들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낙심하지 말게 하옵소서.
우리의 눈을 열어주셔서 우리밑에 기적의 생수가 따라오고 있고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이 오늘도 우리를 둘러 진치고 있음을 알게 하옵 소서.
우리 주님이 항상음성 들려주시고 내옆에 계심을 믿게 해주시고, 믿음의 여정에서 실족치 않고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10:14-33) 우상 재물에 대한 최종결론을 내립니다.
예수 믿는자는 자유롭기에 어떤 것이든 먹을수 있으나
*우상 재물에 대한 예수믿는 자의 원리를 가르쳐줍니다.
1st, 이방의 신전에 가서 거기서 그 음식 먹지 말라(14’)
우상은 없는 것이고, 우상제물 상관없어 하면서 신전가서 덥석 먹지말라.
성찬식의 예를 들어서, 떡,포도주는 그리스도와 깊은 영적 교제인데, (16,17’)
마찬가지로 우상재물 먹는 것은 귀신과 교제하는 것(20’)
우상은 없으나 그 뒤에서 우상을 신으로 섬기게 하는 영적 실체가 있다
2nd, 시장에서 파는 것은 먹으라(25’)
시장고기는 대개 신전에서 나온것이나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니 감사 하며 먹으라. 자유하라(26’)
3rd. 음식을 먹으려 하는데, ‘이게 우상제물이야’라고 하면 그 사람과 그 사람의 양심을 위해, 믿음을 위해 먹지 말라(28’)
그렇게 말하는 자는 제물에 자유치 않기에 나는 먹어도 괜찮으나 그사람은 시험든다.
*형제에게, 교회에 걸림돌이 되지 낳으려면 3가지 점검(32’)
(1) 유익한 가?(23’)
(2) 덕이 되는가?(23’)
(3)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31’)
‘덕’- 다른 사람과 나와의 관계, building up, 나를 보고 기초가 선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
(1) 하나님은 누구신지, 나는 누구인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고백하는것
(2)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게 해주는 것
(하나님께 멀어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3) 먹든지, 마시든지, 모든 사소한 말, 행동 하나님께 물어보면서
*교회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유익한지, 덕이되는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인지 잘 점검하면 거치는 돌이 아닌 축복의 통로가 된다!(33’)
[예수님을 믿고 자유를 얻어서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가능하다고 모든 것이 유익하지 않고, 덕이되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유익을, 덕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옵소서.
나 때문에 믿지 않는 자들이 교회나 주님을 비난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덕을 세우고 믿음을 길러가는데 유익한 사람되게 하옵소서.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고린도전서 11장>올바른 공적 예배와 성찬
고린도는 당시 외출시 여성은 히잡처럼 머리를, 얼굴을 가렸습니다
가리는 것은 ‘나는 내 위에 주인이 있습니다. 나는 그분에게만 다 보여줍니다.’
머리에 베일 쓰지 않은 여인은 거리의 창녀들이고 나머지 정숙한 여인들은 머리에 베일을 썼습니다.
고린도 교회 여자성도들이 복음으로 자유함을 얻고, 하나님앞에서 남녀 차이 없음을 깨닫고, 왜 여자만 머리에 써야 하나? 예배시 이 수건 벗자! 주장하면서 교회다니는 여자들이 창녀처럼 벗었다고 교회밖에서도 이슈거리가 됩니다.
고린도 교회지도자들이 이에 대해 바울에게 질문합니다.
*바울은 남녀관계에서 하나님의 창조원리를 알려주며 이것을 기초로 해석하게 합니다.
1. 여자의 머리는 남자다.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3’)
남-녀 관계는 삼위하나님관계에서 모델이 됩니다.
남자가 베일 쓰면, 머리되신 그리스도 욕되게 à 벗으라(4’)
여자가 베일 벗으면 머리인 남자 욕되게 하는것-à 쓰라(5’)
2.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다(7’)
여자는 남자에게 영광 돌리는 존재
남편의 수고,사랑, 헌신에 영광을 돌리는 여자.
그러면, 남자는 보람과 기쁨 느끼고, 가정에 헌신하고, 아내를 사랑한다.
여자가 남자에게 영광을 돌리면 남자만 아니라 여자도 사랑받고 존경받 는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남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3. 주 안에서 남자와 여자는 하나다(11’)
하나님 앞에서 우열 없다. 팀에서 대표성을 갖는 것처럼
남자는 대표로서 판단, 결단, 리더십을
여자는 적응력, 친화력, 부드러움, 섬김의 능력
이 3가지가 창조 질서인데, 이게 변질되어서 역사 속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우월하다고 착각하여 차별, 억누르고
남자의 죄가 인류 역사속 가득했습니다.
최근에는 페미니즘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남녀 창조원리- 신비로운 삼위하나님의 관계에서 나옵니다.
성부-성자-성령
(1) 기능적 구분 있습니다.
(2) 동등하고, 동질, 동격입니다.
(3) 서로 상호존중하고 상호증거합니다.
(4) 성부의 대표성과 성자의 순종성
*여성이 베일쓰는 것은
여자=남자 동등함의 sign, 같은 권세 소유 sign
10’ ‘천사들이 베일 안 쓴 여자 우습게 본다’는 유대의 전설
천사들 때문에 머리에 베일쓰라
‘천사의 기능’(히1:14) -천사는 섬기는 영,
베일쓴 여성=남성과 동등함을 나타내는 표시로
같아짐의 권세가 머리에서 왔기에 머리에 순종한다.
15’ 베일 안쓸거면 긴머리
4’ 남자가 베일을 쓰면 머리인 그리스도와 동등함을 나타내기에
베일쓴 남자= 그리스도?
그리스도를 모독하는 것이니 절대 쓰지 말라!
16’ 반론하는자들 있을 수 있으나 하나님의 창조질서는 이것이다! 따지지 말라!
‘베일’ 그당시 문화였던, 현대 베일 안쓰는 (천주교에서는 베일쓰는)
베일 속에 담긴 남녀의 창조질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인류의 역사속에서 남녀의 성차별로 생긴 수많은 눈물, 비극, 멍든가슴과 아픔은 이루 다 표현할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만들지 않으셨는데 인간의 죄와 편견이 이런 상처 가져왔습니다.
우리에게 남녀 상호간의 오해로 빚어진 상처와 아픔 있다면
진리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깨끗이 치유되게 하옵소서..
세상은 창조질서를 거슬러가지만
우리의 가정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말씀을 기준으로 가르치고, 믿음의 부모가 살아감으로 본이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만든 남성, 여성의 본성 어기며 살지 않게 하시고
창조질서를 인정하는 가정되게 하옵소서 ]
(11:17-34)
예수님이 직접 만드신 교회에서 가장 거룩한 예식—성만찬
교회모임의 목적은 세상모임의 목적보다 더 높습니다.
너와나의 수평적 모임으로 하나님과 나의 수직적 관계를 견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상모임과 같은 모습, 그 모임으로 실족하게 되는 잘못된 모임(17’)
서로 파당을 짓고 갈등할 때, 그때에 진짜 신앙인이 드러납니다.(19’)
그럴 때 옳다 인정함을 받는자가 된다
-예배 후 식사는 각자가지고 오는 관습(potluck),이런교제를 아가페라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식탁, 우리말로는 ‘애찬’
대부분 초대 교회은 애찬(성도의 교제)으로 끝나지 않고, 성찬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애찬과 성찬이 구별되지 않았습니다.—‘주의 만찬’(20’)이라고!
부자들 좋은 음식 가지고 온 사람들 끼리만 ,가난한자들은 굶게 되는(21’)
애찬이 성도간 사랑의 교제인데 끼리끼리 하니 차별, 마음상하고 갈등
바울은 이렇게 하면안된다(22’)
-이혼란을 계기로 용어를 구분합니다. ‘애찬(아가페)’, ‘성찬 (유카리스티아)’
성찬은 예배형식으로, 애찬은 자유하게
-애찬의 목적을 설명합니다. 먹는것 자체가 아니라 교제이다
서로 기다리라, 먹는게 목적아니다.(33’) 시장하면 집에서 먹고와라(34’)
-성찬, 성찬의 의미를 설명합니다.(25’26’)
떡과 피 먹는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다.
‘먹는다’ (1) 죽음 의미( 모든 음식은 먹으려면 죽여야)
(2) 나의 일부가 된다, 연합
1st. 예수님이 날위해 죽으시고, 나는 예수님과 연합했다. 먹으며 기억하기
2nd, ‘성찬’ 세크라멘트, 충성,맹세의잔(26’)
주님의 잔 먹고 마시는게 충성맹세의 시간 이성찬 참여한 자는 예수님이 버리지 않으신다, 참여자는 예수님께 충성맹세 3rd 정죄받지 않는 것(32’)
예수님이 참여자 죄를 묻지 않고, 마지막날 살리고 잔치 참여,
à 영원한 하나님 나라 잔치의 예표
[교회안에서 모든모임이 서로 신앙을 세우는모임되게 하옵소서. 성도의 교제로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하게 하옵소서. 서로 상처가 되고 해로운 모임이 아닌 서로 세우고 하나님께 가까이하는 모이되게 하옵소서.]
[성도가 함께 먹는 애찬은 먹는게 목적이 아니라 예수님사랑을 함께 나누는 교제임을 알게 하소서]
[성찬의 거룩한 의미를 알고 그목적에 맞는 삶 살게 하옵소서.
주님이 날위해 죽으시고, 나는 주님과 연합되는 성찬을 통해 내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가치있는 존재인지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사랑에 감격하여 한평생 주님께 충성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자로 맹세합니다.
우리중 영원한 잔치에 참여하지 못하는자 없게 하시고 오늘도 주님이 진정한 양식임을 고백하며 살게 하옵소서]
☛묵상구절
11: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라 그시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묵상과 기도.
고전11장에서는 남녀관계에서 하나님의 창조원리를 가르쳐주십니다.
남녀는 동등한데, 남자가 여자의 머리다. 순서와 질서를 인정하라
머리인 남자에게 영광을 돌리라, 그러면 행복 할 수 있다.
남자는 아내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주님. 세상은 창조질서를 거슬러가지만
우리의 가정에서 자녀들을 말씀의 기준으로 가르치고, 믿음의 부모가 살아감으로 본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만든 남성, 여성의 본성 어기며 살지 않게 하시고 창조질서를 인정하는 가정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린도전서 12장>은사에 관한 교훈
(12:1-3)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형제들에게 신령한 것을 더 알기 원한다고 말합니다. 성령의 역사가 아니고는 예수를 주라 고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12:4-11) 은사를 알려면 먼저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은혜-자격없는 자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구원의 은혜
이 구원의 은혜를 받게되면 예수그리스도의 지체, 몸의 일부된다.
지체의 영광과 특권을 누리게 되고, 지체의 사명 감당해야 한다.
*내가 예수그리스도에게 속했고, 지체의 영광이 되었다면 거룩한 주님의 몸위해 무엇을 해야 하지? 그것을 감당위해 주시는 선물이 ‘은사’!
*은사의 성격
(1) 은사의 다양성(4’)
‘지혜의 말씀’- 그 시간에 꼭 필요한 하나님 말씀 선포,
하나님 마음 깨닫고 말로 전달
‘지식의 말씀’- 초월적 지식 받음으로, 숨겨진것 폭로
다니엘 (느부갓네살왕의 꿈), 베드로(아나니아,삽비라의 거짓을)
‘믿음’- 굉장히 어려운 과제 수행시 믿음의 은사로 난관개척 (여호수아, 요단강)
‘능력행함’- 악의 세력제거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그시간에 확인하게 하는 능력
‘영분별’- 성령으로부터, 악령으로부터 분별, 미혹받지 않고, 진리로 가게
여기나온 9가지는 주로 고린도 교회에 주어졌던 은사로. 다른 은사도 많다.
(2) 은사의 유익성(7’)
그리스도 몸전체의 유익위해, 다른 사람 유익위해 은사 제대로 받게 되면 기쁨으로 섬기고, 교만없고, 열등감 없는.그러나, 고린도교회는 은사있고 없고로 무시하고 교만했던, 상처주었던.
(3) 은사의 주관성(11’)
내가 맘대로 선택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각사람에게
*어떤 자세로 은사를 사용해야하는지(5.6’ 직분,사역)
(1) 아직 은사 모를때…sign은 갈망, 하고싶은 감동있다,
칭찬하고 기다리면서 은사를 개발!
(2) 어느단계이르러 은사드러나면 계속 사용하면…’사역’
(3) 사역하다보면 열매나타나게 되고, 충분히 열매드러나면 ‘직분’이 된다!
[우리가 은혜를 받고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었다면 반드시 하나님은 은사를 주셔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가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내게 주신 은사를 질문하고 찾고 깨닫게 하옵소서.
받은은사를 사장시키지 않고 잘 사용하여 하나님께 칭찬받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인생이 축제로 끝나게 하옵소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기에 강력한 기관이었습니다.
초대교회는 은사를 사용해서 유대교, 로마를 이겼습니다.
주여, 오늘날 교회가 덩치만 커졌지 교회가 교회로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교회가 성령의 은사를 사용하여 능력있는 사자처럼 포효하게 하옵소서.]
*’은사사용설명서’ 은사는 잘 사용할 때 우리에게 유익을 줍니다.
1. 지체의식 (12’)
예수님, 나, 우리 서로가 지체관계입니다.
1st, 우리는 서로 다르나 주 안에서 하나입니다.(13-14’)
2nd, 그래서 우리는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입니다.(15-17’)
3rd,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사랑, 존중,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26’)
à 지체의식이 교회, 가정,공 동체에서 회복되면
내가치를 확인하게 되고, 소속감이 생겨 안정감이 옵니다.
2. 지체 평균의 원리 (24’) ‘몸을 고르게 한다’
-지체의식을 가지고 많은 것을 가지고 부족한 것을 채워서 고르게!
-고르게 하는 목적은 분쟁없고, 서로 같이 돌보게 하려고(25’)
-고르게 하는 방법 (23’)
:덜 귀한것을 더 귀한것으로, 아름답지 못한 지체를 더욱 아름다운 것으로
- 성도 고르게 하기 위해 필요한 것 (28’-30’)
능력을 받은 사람, 높은 직분을 받은사람… 왜? 그렇게?
왜냐면, 연약한 지체 고르게 하기 위함이다.
3. 사랑을 가지고 (31’)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이 모든 것으로 연약한 자를 고르게 할 때, 더 큰 은사 ‘사랑’으로 해야!
가르치는 은사 + 사랑… 그것은 더 파워풀, 감동적이다.
다른 은사도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지체로써 특권을 누리며, 지체가 감당해야할 사명도 받았습 니다.
은사가 우리가운데서 오용되지 않게 하옵소서.
주신 은사로 교만치 않게, 주신은사를 사장시키지 않게 하옵소서.
원하오니 지체의식을 회복시키셔서 우리가 주안에서 서로 다르지만 하나이며 서로가 필요한 존재로 관심갖고, 사랑해야함을 알게 하옵소서.]
[연약한 지체를 고르게 하는 일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은사를 가지고 다른 지체를 고르게 하는 것을 감당하되 더 큰 은사 ’사랑’으로 감당케 하옵소서.그리하여 감동으로 능력으로 주의 도구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는일이 적지만 충성되이 감당하여 하나님앞에 칭찬받는 삶되게 하옵소서.]
<고린도전서13장>사랑의 찬가
다양성속에 통일성을 가진 교회 안에서 은사…
그러나 고린도 교회는 은사가진 자들이 연약한 자들을 고르게 하지 않고
자랑하고 상처주고, 분쟁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 방법으로 사도바울은 13장을 줍니다. ‘사랑장’
(13:1-3) ‘사랑의 중요성’
그 어떤 탁월한 은사도, 믿음도, 사역도 구제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이란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가치입니다.
-사랑이 빠지면 알맹이 없는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평가하는 판단의 근거가 됩니다.
(13:4-8) ‘사랑의 능력’ 15가지
-사랑은 (1)오래 참고 (2)온유하며 (3)시기하지 않으며
(4)자랑하지 않으며 (5)교만하지 않고 (6)무례하게 행하지 않습니다.
(7)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8)성내지 않으며 (9)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10)불의를 기뻐하지 않습니다. (11)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12)모든 것을 참으며 (13)모든 것을 믿으며 (14) 모든 것을 바라고
(15)모든 것을 견딥니다. (4-7’)
*성경에서 사랑의 3명제 (요한일서 4장)
1. 하나님은 사랑이다. (사랑의 출발점 하나님, 내가 만들수 없다)
2. 그 사랑이 십자가로 나타났다.
3. 사랑은 응답이다.
[이세상 모든 사람은 사랑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입만열면 사랑타령, 사랑에 절규합니다.
우리는 많은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진정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른 것이 아닌 가장큰 은사인 ‘사랑’인 줄 믿습니다.
사랑은 모든 가치의 핵심이며, 심판의 기준이며 사랑이 없으면 알맹이 없는 껍데기인 것을 바로 알게 하옵소서.]
[우리모두는 사랑을 갈망합니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 사랑을 만들어 낼수가 없습니다.
사랑의 근원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주여, 하나님을 떠나서는 진정한 사랑을 공급받을 수 없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사랑이 필요할 때마다 사랑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 자신의 사랑없음을 고백하며 그 냉랭한 가슴위에 하나님의 사랑을 물 붓 듯 부어주시기를 간절히 사모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시는 그 사랑가지고 살아가게 하시고, 그사랑 전하게 하옵소서]
(13:8-13)
*사랑의 영원성, 안전성, 최우선성(8’),
어느 시점이 되면 돈,명예, 권력.. 다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은 예외!
예언, 방언, 성경지식, 지혜…. 은사도 하나님 앞에서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은사를 가지고 얼마나 사랑하며 살았는가’ 가 중요한…
-그러면 왜 사랑 아닌 게 다 사라지나?(9.10’)
사랑 아닌 것은 부분적이고 일시적입니다. 은사도
*은사와 사랑의 관계(8-12’)
(1) 은사 (예언, 방언, 지식)는 한시적 Vs 사랑은 영원한 것 (8’)
(2) 은사는 부분적, 온전하지 않은 Vs 사랑은 온전한 것 (9’)
(3) 은사는 어린아이의 것 Vs 사랑은 장성한 사람의 것 (11’)
(4) 은사는 하나님을 부분적으로 아는 것Vs 사랑은 온전히 아는것(12’)
*사랑할 때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되고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 되면, 사랑의 능력(4-7’)이 생긴다. 그래서 지체를 고르게 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사랑의 능력(15가지)을 어느정도는 하려고 하겠지만, 지체를 고르게 할 만큼의 사랑은 결코되지 않는…
*내가 가진 사랑이 어디에 속한지 봐야 한다. 자기사랑인지, 하나님 사랑인지 말세에(내가 망하기 전에도) 가장 큰 특징—자기를 사랑! (딤후 3:2)
-자기사랑à 인간 나라 만드는
-하나님사랑à 하나님 영광추구, 하나님 나라 만드는
4’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하면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됩니다.
하나님 속성을 깊이 깨닫고 오래 참는 힘이 생깁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다 아신다는 것을 깨달으면 오래 참을 수 있습니다.
11’ 장성하면 어린아이의 일을 버린다.
장성한 사람, 성숙한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기준은 사랑입니다.
신앙성장할수록 하나님을 알게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온전히 아심과 같이 알게됩니다. 성숙한 사람은 모든 것을 사랑으로 소화합니다.
13’ 주님 마주 대하는 그날 믿음, 소망은 필요 없다. 왜냐면, 이제 현실이기에 그러나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 영원히 사랑할 것이기에
[세상은 성숙, 장성한 사람의 기준을 나이로 잡지만 하나님은 사랑의 성숙이 장성한 사람이라고, 어른이라고 하십니다.(13:11)
주여, 세월이 갈수록 우리의 사랑이 성장하여 사랑이 장성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나를 온전히 아심같이, 우리도 하나님을 좀더 깊이 온전히 알아가게 해주소서]
[사랑하되 자기사랑에 빠진 사람이 되지말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되게 하옵소서.
세월 갈 수록 하나님사랑을 더욱 온전히 알아가게 하시고 그런사랑의 성숙이 있게 하옵소서.]
<고린도전서 14장>예언과 방언에 대한 교훈
(14:1-19) *방언 2가지
(1) 사도행전적 방언 (행 2장)-외국어
(2) 고린도적 방언 (고전 14:2)-다른 사람알아들을수 없는 신비한 방언
시대가 지날수록 사도행전적 방언보다는 고린도적 방언으로…
고린도교회에서 이 고린도적 방언 때문에 많은 문제가 일어납니다.
어디서나 방언합니다. 찬송도 방언으로 대표기도도 방언으로(14:15,16)
방언을 못한다고 무시하고, 위축되는 자도 생기고 미쳤다는 소리도 듣게 되고(14:23)
하나님이 주신 은사는 사랑으로 잘 사용해야 하는데 함부로 자랑하면
예배의 거룩이 훼손되고, 자기자랑의 수단이며, 교회를 무질서하게 합니다.
그래서 14:1 이 나옵니다. 사랑을 가지고 은사를 사용하라!
고전12,13,14장이 은사에 대한 말씀인데 그 한가운데 사랑장이 있는!
모든 은사사용함에 있어서 사랑이 필요합을 말합니다.
방언보다 예언이 더 높아서가 아니라. 예언이 공동체적으로 유익하기에…
‘예언을 하려고하라’(1’)
*그러면 방언 하면 안되나?
사도바울 자신도 방언은사를 받고 그 은사주심을 감사합니다.(18’)
‘방언’은 깊은 기도의 세계로 가게 하고
내가 모르는 사실도 기도할수 있게 하시고
성령께서 참된 기도할수 있도록 하신다.
-사도바울은 방언이 잘못 사용되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1) 대표기도로 방언하지 말라
(2) 다른 사람 들리게 방언기도하려면 방언해석하는자를 세우라(26-28’)
-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39’)
품위있고 질서있게 하라(40’)
*은사의 사용법을 깨닫게 됩니다.
(1)은사는 사모하라. 연습한다고 은사가 생기지 않는다.(방언연습?)
(2) 모든 그리스도인이 받는 것은 아니다.
방언 못해도 신실한 하나님의 성도가 있다.
성령 받으면 무조건 방언하는 것은 아니다.
(3) 방언은 오늘도 진행 중
(4) 은사는 자랑하지 말고 겸손해야
(5) 은사는 의심하면서 사용안하면 안된다. 사용해야 은사의 성장이 온다.
*방언의 은사
하나님과 깊은 교제, 은혜에 들어가게 하는 중요한 은사 방언을 많이 하면 자기의 덕을 세웁니다.(14:4)
좋은 은사이지만 분별없이 사용하면 교회 힘들기에 금지 시켰던 역사가…
성숙한 자세로 은사를 사용하면 교회성장하고 큰 은혜
[방언을 말씀에 근거해서 우리가 분별하며 원칙과 기준세우게 하옵소서.
소중한 은사인 방언을 겸손하고, 질서있고 품위있게 사용하여 하나님의 뜻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방언은사를 받았지만 활용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다시 믿음가지고 잘 활용하게 도와주시고, 그들에게 통역의 은사와 예언의 은사를 열어주시고
은사의 아름다운 성장이 있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를 통해 신앙의 성숙이 있고, 하나님나라 확장이 되게 하옵소서.(4’) 주여, 우리들이 은사를 사랑을 가지고 사용하게 하옵소서.]
(14:20-25)
예(豫, 미리’예’)언자: 앞으로 될일, 미리 알고 전하는 자
예(預, 맡길’예’)언자: 하나님의 말씀을 맡아서 전하는 자(성경에서 예언자)
예언자는 앞으로 될 일이 아닌 하나님 말씀을 맡아서 전하는 자!
그런데, 하나님 말씀속에 미래적 요소가 있다.
그러나 예언의 초점은 미래가 아닌 현재에.
성경속 예언자 특징
(1) 신앙이 투철… 하나님 말씀 정확히 알았습니다.
(2) 뛰어난 현실 분석능력... 예언서를 보면 알게 됩니다.
(3) 예민한 감수성… 나라민족사랑, 죄 때문에 아파하고,
하나님의 눈으로 현실에서 무엇이 잘못인지 아는
*예언은 강도에 따라
(1) 부드러운 예언(대부분 80%, 14:3)
듣는 사람의 환경이 어렵고 힘들 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위로와 격려 일으키고자 하는 예언입니다.
효과는 덕을 세우며, 권면, 위로(14:3, 신약성경예언의 특징)
(2) 중간예언 (나머지…. 14:24,25)
죄 드러나게 해서 알려주는 것 , 책망, 판단, 숨은일 드러나게
(3) 센 예언( 드물고, 전문예언가가 하는 것 14:21)
‘나라가 망한다’ 같은
*예언의 근본정신은 사랑입니다.
예언을 통해 위로와 격려받게 됩니다.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비전을 회복시키고, 그쪽으로 내 힘을 집중케
예언 성취 후 교만 않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누군가 나를 향해 예언시 예언 점검방법( 데살전5:19-22)
(1)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2) 예언을 멸시하지 말라
(3) 들으면서 헤아려보라 (이말이 맞는지 아닌지 test 해보라)
(4) 틀린 것 같으면 깨끗하게 포기
*(14:1) 예언을 하려고 하라
(14:5)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14:39)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à 예언을 하나님 안에서 잘 사용하면 24’,25’의 결론이…
‘하나님이 참으로 계시다’ 전파한다. 그러기에 예언을 하려고 하라!
[세상의 여러소리가 있으나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하옵소서.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앞에 마음을 열고 사모하며 들으려 애쓰고, 또 들은 것을 전하는 예언적 사역을 감당하는자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들을수 있는 영적 감각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령을 소멸하지 말고, 예언을 멸시하지 아니하며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한 것은 버리도록 분별력을 주옵소서.]
[이시대에 하나님의 음성이 너무나도 절실합니다.
원하옵나니 우리가 영적인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하시고 그 음성듣는자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그것을 전하면서 하나님의 위로, 격려, 사랑을 이땅에 펼쳐나가게 하소서.
그래서 낙심하고 길잃고 헤메는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통로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가 예언을 사모하게 하시고, 예언의 영을 충만케 하옵소서]
☛묵상구절
14:1-3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며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요
☛묵상과 기도.
[이 시대에 하나님의 음성이 너무나도 절실합니다.
원하옵나니 우리가 영적인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하시고 그 음성듣는자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그것을 전하면서 하나님의 위로, 격려, 사랑을 이땅에 펼쳐나가게 하소서.
그래서 낙심하고 길잃고 헤메는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통로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주여, 우리가 예언을 사모하게 하시고, 예언의 영을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린도전서 15장>부활장 (그리스도의 부활, 몸의 부활)
-복음이란? ‘예수님’ 자체입니다. (롬1:2) 아들이신 그리스도에 관한 것
예수님에 대한 복음의 내용 7가지
(1)예수님의 신성
(2) 예수님의 인성
(3) 삼위일체
(4) 동정녀 탄생
(5) 십자가 죽음
(6) 육체의 부활
(7) 재림
-초대교회 복음의 주제는 ‘예수님이 살아나셨다!’
-말세가 되면 복음이 공격당합니다.(마24장)
그중 특별히 3가지 공격 (1).(4),(6)을 공격합니다.
-고린도 교회 교인중에서 (6) 육체의 부활을 부인하는 자들이 있었기에
바울은 15장에서 부활을 적습니다.
-그런데 왜 ‘육체의 부활’을 의심하는 성도가 있었나?
1st, 헬라 철학 때문에.
인간의 육체를 경시, 영혼을 중시하여 육체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구원의 극치라고 생각하는데 육체를 가진 모습으로 부활한다고 하니…
헬라철학적 가치관에서 자랐기에 헬라적 가치관으로 성경의 교리를 평가해서
2nd. 예수님의 재림이 생각보다 늦어지다보니 자신들 생애에 재림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성도들도 죽어가고, 순교도. 살아서 예수님 만나야하는데 죽어서 땅에 묻히면, 육체가 없어져 버리는데 완전히 썩은 육체가 어떻게 부활하지? 혼란이 있었습니다.
*부활은
(1) 예수님은 성경대로 죽으시고 살아나셨다.(15:3-4)
“부활의 빛 가운데서 모든 것을 봐야한다.” 부활사건이 있었기에 예수님이 누구신지 조명하게 되는. 부활사건이후에 예수님을 조명하고 기록한 성경대로
(2) 부활이 역사적 사실과 근거가 있다.
너희가 받은 것, 그 가운데 선 것(1’), 굳게 지키고(2’)
부활소식 받고 공격하는 이론들 때문에 흔들려 놓치기도 했기에
이 소식을 객관적 지식으로만 아니라 “마음으로 받아들여서 굳게 지키라”
(3) 부활은 목격자가 많다. (5-7’)
그런데, 목격자의 수준을 넘어 그 부활을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이제는 예수님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 사람으로 변화되었다.
그런데 예수님의 육체적 부활에 대한 공격 때문에 흔들려서 되겠느냐?
(4) 부활의 사실성은 계속 퍼져나가서 나에게도 왔다.(10’)
내가 그사실을 받아들였더니 내 인생이 새로워졌다.
부활의 소식을 듣고, 받아들이고à부활신앙 가진 자로 변화à 부활의 능력!이 생긴다.
‘부활의 능력’- 이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죽음의 권능을 이기는 부활의 능력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
예수부활의 확실성 위에 우리 신앙이 세워지길 원합니다.
부활은 복음의 핵심임을 알게 해주시고. 이제 전달된 부활의 소식이 나의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받아 들여진 부활사실을 내가 굳게 붙잡고 흔들리지 않게 하심으로 우리에게 부활의 능력이 임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모든 것을 부활의 빛가운데 바라보게 해주시고 사망의 냄새가 가득한 이땅을 살아가지만 매일매일 부활의 권능에 붙들려 생명의 냄새 풍기는 자 되게 하옵소서.
주여, 부활위에 우리의 모든 가치관과 인생을 세우게 하시고 부활 신앙 가진자로 부활의 능력으로 살게 하옵소서]
(15:12-24)
*만약 부활없다면
(1) 기독교는 거짓말, 우리 모두 거짓말쟁이, 기독교 무너지는(14.15’)
(2) 그리스도인은 불쌍한 자다.(19’) 거짓에 자기삶을 올인했기에…
이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부활 믿지 않으면서도 예수 믿는자’
*예수님 부활이 나와 무슨상관이 있기에?
-예수님은 ‘부활의 첫열매’(20’)
‘믿는 우리 부활의 예표’입니다. 소망, 기쁨의 미래모습
-예수님의 부활은 (1) 내 인생의 마지막 보여주는
(2) 인류의 역사 마지막 보여주는
*예수 믿지 않는 자에게 부활있나?(26’)
맨나중 멸망 받는 것 ---사망!
죽음이 영원한 것이 아님을
언젠가 사망이 멸망하는, 사망이 없는 새하늘 새땅됨을!
예수님 믿는자는 생명의 부활로, 예수님 믿지않는자는 심판의 부활로
*부활이 있기에… 하면서 3가지 예를 듭니다.
1st. 29’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다?’
초대교회 당시에 세례는 순교를 각오하고 받는 것인데,
당시 순교당하는 것을 보고도, 죽을 각오를 하고 세례를 받겠다고
‘순교하신 그분처럼 죽을 각오하고 세례 받겠습니다.’
죽은 사람 무덤 앞에서, 무덤위에서 세례를 주었던 순교자 신앙을 본받고, 산자, 죽은자 모두 부활할 것이기에!
2nd. 30’ 32’ 왜 위험을 무릅쓰고, 사자밥이 되면서 사나?
부활이 없다면 미친것이나 부활이 있으니 가치있는것
3rd. 31’ 나는 날마다 죽노라. 왜 날마다 자기를 죽어야하나? 부활때문에
*만약 부활이 없다면 32’차라리 먹고 마시자 하리라.
악한 동무들; 부활을 조롱하는 자들, 애써 수고하는게 의미없다.하는 자들
이런 자들에게 속지말라!(33’)
깨어라! (34’)- 부활을 부정하는 소리에 끌려다니는 삶에서 깨어라
속지말라! 확실한 부활위에 서라!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는 무너집니다.
그만큼 확실한 부활위에 우리인생의 기초를 세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나의 미래를 보게 하시고
어떤 환경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하고 오늘만 바라보며 살려고하는 유혹에서 우리를 건져주옵소서. 깨어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15:35-49) 부활의 참모습!
*죽어서 썩어버리면 형체가 없어지는 데 어떻게 부활하나?(35’)
죽어서 새로운 생명을 피우는 밀알에 비유하며.
부활하려면 우리의 육신은 죽어야한다!! (36-37’)
*그러면 어떤모습으로 부활하나?
부활의 모습은 비슷하다(다르기도 같기도)
성경에서도 제자들은 예수님을 알아보기도, 알아보지 못하기도
부활의 모습은 살았을 때 육신의 모습과 연결성 있기도 그러나 또 다르기도
*왜냐면 38’ 하나님이 부활에 맞는 새 형체를 주시기에
39’ 부활의 상황에 맞는 신령한 형체를 하나님이 주십니다.
*육신의 몸과 부활의 몸은 얼마나 다르나? (40-44’)
육신의 몸 Vs 부활의 몸
땅에 속한 영광 하늘에 속한 영광
죽어서 썩는 썩지 아니하는
욕된 것 영광스러운 것
약한 것 강한 것
육의 몸 신령한 몸
부활의 몸은 육신의 몸과 비교안되는 영광입니다!
*우리 모든 인간은 아담을 닮았다.(45’)
부활의 몸은 예수님을 닮는다(47’)
태어날 때 아담닮아 흙에 속한자의 형상
부활 때 그리스도를 닮아 거룩한 몸, 썩지 아니할 몸!
*계13: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사탄이 아주 싫어하는 것은 하나님, 하나님 이름, 천국언급하는 것!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는 것이기에!
우리는 부활과 천국을 많이 듣고 바르게 이해하고 말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관심을 보이는 것에만 두게 하는 악한영의 시도에 흔들리지 말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 영원한 세계에 대하여 더 우리의 마음을 두게 하옵소서.]
[죽음후에 우리가 어떻게 되는가 성경은 자세히 말합니다.
창조부터 종말까지. 우리의 구체적 미래가 어떠한지 보여주셨고 예수님은 그것을 확증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나의 부활임을 알게하시고
부활의 참모습을 알게 하시고
분명한 부활의 미래를 향해 전진하게 하옵소서.]
(15:50-58)
예수님 재림시 사람들은 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심판이야기 듣지 않고 조롱하고 싫어하면서
말세로 갈수록 사람들은 세상에만 몰두하는데,
오직 그것에만 몰두하면 안되고, 주님 오신다는 생각위에 살아야 한다!
*그러면 언제 어떻게 예수님이 재림하고 부활이?
예수님 재림시 엄청난 변화가 필요하다(50절)
우리육체는 이땅에 살기 알맞게되어서
이 썩을 육체 가지고 영원한 생명나라갈수 없다.
이몸을 벗어버려야 한다. 신령한 몸으로 엄청난 변화가 있어야
3단계!
1st 예수님 재림시 마지막 나팔에
이미 죽어있는 자는 부활하고
그때 살아있는 자는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51’)
(데살전 4장 죽은 자 일어나고, 살아있는 자 홀연히 변화되어 공중으로 끌어올려가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
순식간에 변화되어 하늘로 끌어올려지는!
2nd 그렇게 변화하여서 어떤 몸인가?(53’)
썩지 아니할것을 입고! 죽지 아니함을 입는다!
옷, 신분이 변화됩니다. 새로운 존재로 입혀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부활시킨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덧입혀져서 새로운 존재로!
3rd 사망이 생명에게 삼켜진다(54’)
사망이 지금은 모든 살아있는 것을 지배하는데
재림시 죽은 성도 부활, 산성도들은 홀연히 변화되어 하늘로 올리어져
공중에서 주님 영접하는 그순간
사망은 생명에 의해 삼켜진다. 사망은 사라진다.
생명의 능력, 부활의 능력에 의해 사라진다.
*사도바울은 성령안에서 이것을 보며 외칩니다.
사망! 너 뭐야! 별거 아니네. 끝났잖아!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55’)
부활신앙을 분명히 가진자가 사망을 향해 할 수 있는 위대한 고백입니다.
* 최고의 승리는 부활이다!
부활은 영원하고 참되고 유일한 승리이다. 무엇에 대한 승리이냐면?(56’)
죄! 율법! 사망에 대한 승리이다.
죄에 대한 용서의 승리
율법에 대한 은혜의 승리
사망에 대한 생명의 승리가 부활이다!
우리에게 부활승리 주시는, 최종승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57’)
이제 남은 인생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며,
부활위에 견고히 서서 주의일을 힘쓰는 자가 되라(58’)
[부활이 최고의 승리임을 알게하소서
죄,율법, 사망에 대한 최고의 승리, 부활이 내앞에 있음을 분명히 알고 살게 하옵소서. 앞으로 있을 부활을 위해서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그날에 주님 만날 때 잘했다 칭찬받는 삶 살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고 확실한 일은 죽음입니다.
죽음을 잊지 않게 그러나 두려워않게 하옵소서. 그날을 잘 준비하게 하옵소서.
최고의 승리인 부활을 약속받고 사는 감격이 있게 하옵소서.
세상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자연재해, 전염병, 지진,기근, 환경오염등이 밀어닥치나 두려워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노크인줄 알아서 더 영원한 세계가 있고
주님의 손안에서 역사가 이루어짐을 깨닫고 하늘나라 바라보는 자 되게 하옵소서.]
<고린도전서 16장>헌금에 대한 호소와 마지막 부탁들
(16:1-9) 예루살렘 지역에 큰 흉년,기근이 있어서 예루살렘교회가 경제적으로 어렵고
스데반 순교후 성도들이 흩어지면서 교회중심세력이 와해되고, 교회가 힘 잃고 어려워졌습니다. 20 여년 동안이나…
이 모교회 예루살렘을 이방교회가 돕자고 힘을 모으자고 하는 바울의 말을 듣고 고린도 교회가 앞장서서 돕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고린도교회가 그렇게 하니 다른교회도 따라하겠다고, 고린도교회가 모델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고린도교회안에 문제가 많다보니 약속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 물질
-현대는 연보와 헌금이 구별되지 않았으나 당시에는 연보와 헌금이 구별되었습니다.
(1) 연보(Collection)-수평적, 구체적 목적(구제, 건물매입등)을 위해 모금
대상, 목적이 정해져서 내가 받은 은혜대로 자발적 참여
(2) 헌금(Offering)- 수직적, 제사,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물질 사용의 자세를 알려줍니다.(4가지)
(1) 헌금은 언제 드리느냐? (2’) 매주 첫날에
매주 첫날. 안식일 다음날, 주일날
매주일마다 헌금하라고.
매주 ‘첫’날- 처음것, 쓰고 남은게 아니라.
헌금이 올바르게 되면 내 삶에 질서가 잡힙니다.
(2) 누가 드리느냐?(2’) 너희 각사람이
헌금에 예외인 사람은 없다.
(3) 얼마를 드려야 하나?(2’) 수입에 따라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비율이 중요)
(4) 헌금 어떻게 드리는 것?(2’) 미리 준비한 것!
사람 앞에서 사람 눈치 보며 즉흥적x 감정적x
절기 헌금봉투 미리 기도하며 준비.
* 왜 하나님이 우리에게 헌금하라고 할까?
이물질이 하나님께로 부터 왔음을 고백하라!
십일조를 낼 때 하나님께로 부터 9/10을 받는
‘돈을 내는 것’- 돈 의지 않고 살겠습니다. 하나님 의지하며 살겠습니다.고백인!
[ 내삶의 경제적 영역에 문제가 있다면 먼저, 하나님 앞에서 나의 물질의 자세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관계가 바르게 될 때 물질의 다른 영역도 질서를 잡아갑니다.]
[나의 모든 소득이 주께로 온 것임을 인정하게 하소서.
올바른 헌금을 드리며 재정의 영역이 제자리를 찾게 하옵소서.]
@ 시간
1.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계획성(5-6’)
바울은 지금 에베소에 있는데, 앞으로 마게도냐(빌립보)가기를 계획하고, 고린도 가길 원합니다. 에베소à 빌립보à 고린도plan
2. ‘만일 주께서 허락하시면’ (7’) 수용성!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을 인정해야 내가 계획을 세우지만 하나님의 개입에 대해서 수용성!
3. 그럼 지금이순간은? 계획 없이 사는게 아니라 ‘성실성’으로(8-9’)
여기 에베소에 전도가 쫙열리고 있다. 이기회를 놓쳐서는 안되기에
[내 모든 시간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인정합니다.
내 계획이 무너진다고 초조해하거나 불안해 하지 않게 하옵소서.
더높은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는 믿음 주옵소서
물질과 시간의 영역에서 ‘주께서 허락하시면’ 이렇게 하나님의 영역을 인정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16:10-12)
*교역자-성도간 ‘카리스마적 관계’가 되어야
‘하나님이 저교역자 분을 세우셨다. 저분을 통해 나에게 말씀하신다.’ 성도의 믿음과 고백
‘하나님이 나를 세우셔서 섬기게 하셨다’ 교역자의 믿음의 고백 으로 !
(1)성도가 교역자에 대하여 가져야 하는 자세
교역자분을 하나님이 세우셨고, 저분을 통해 내게 말씀하신다라는 믿음의 고백으로 성도-교역자의 카리스마관계가 성립될때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우리의 신앙은 건강하게 성장한다.
(2) 교역자가 성도에게 가져야 하는 자세
나는 성도보다 나은 게 없는데 하나님이 나를 통로로 세우셨다.
통로의 사명을 깨끗하게 감당하도록 몸부림 처야하는!
*내 신앙이 건강한지 안한지 체크하는 방법
(1) 하나님이 세우신 교역자를 통해 은혜받고 있는가, 막힌담이 있는가?
(2) 나는 그분을 위해 기도하는가? 뒤에서 불평하는가?
*이 교역자-성도간의 카리스마적 관계가 병들었을 때 치료하는 방법은
성도가 교역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전쟁이기에 어려울수 도 있습니다.
교역자를 위해 기도하게 될 때 교역자가 변화되고,
무엇보다 기도하는 사람안에서 상처가 치유가 됩니다.
* 사단이 우리가 하나님 말씀 듣지 못하게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교역자-성도 사이 오해 많아지게, 서운한 마음 생기게
그렇게 해서 감정이 묶이면 말씀이 안 들리고, 영혼이 쓰러지게!
사도 바울은 에베소에서 고린도에 보낼 편지쓰는데 전도의 문이 열린 에베소를 떠날 형편이 아니어서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를 보냅 니다. 그리고 고린도 교회에 부탁을 합니다.(16:10-11)
*교역자에 대한 성도의 자세 3가지
(1) 10’ 조심하라
눈에 보이는 디모데만 보지말고, 디모데를 보낸 하나님이 뒤에 계심을!
(2)10’ 두려움 없이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
두려움없이 일하도록 배려해주라. 눈치보지 않고 일할수 있게
(3) 11’ 멸시하지 말라
디모데가 어리고, 세상 경험없고 여리다고 멸시말라
*교역자가 성도에게 자세(12’)
고린도교회 분파싸움으로 바울에게 왔던 아볼로가 가지 않겠다고
기회가 있으면 가겠다고 합니다. ‘분쟁하니 복잡하고 어려워서 가기 싫어요’가 아니었던’
고린도교회 가장 큰 분파가 아볼로파이고
지금가면 아볼로파를 중심으로 하나를 만들수 있는 인간적으로 보면 좋은 기회인데. 아볼로는 자기파를 만들지 않겠다. 내파부터 없어 져아 한다!
아볼로는 자기사람만들지 않고 그리스도의 신실한 제자 만들기를 갈망 했던!
‘교역자는 성도를 바로 세우려고 해야함’을 아볼로를 통해 배웁니다!
[주여, 지금까지 신앙생활하면서 교역자에게 받은 상처가 있다면 치료해주옵소서.
이 상처를 가지고 뜨거운 신앙생활하기 어렵사오니 주님의 피묻은 손, 십자가의 능력으로 깨끗이 치료해주시고, 이제는 교역자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카리스마적 관계가 회복되도록 하옵소서]
[모든 교역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전달하는 통로되게 하시고
성도들을 무시하거나 무서워하지 않고 영혼을 사랑하며 헌신하게 하소서]
(16:13-14) 앞에서 다룬 여러문제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문제를 만나게 될것인데 고린도교회가 어떤원리를 가지고 해결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신앙인의 문제해결 방법(13’,14’),
(1) 깨어라- 현실직시하고 인정, 받아들이라
(2) 믿음에 굳게 서라- 인간적 각도에서만 보지말고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기
(3) 남자다워라(성숙하라)
히브리개념 ‘남자다워라’의 반대말 ‘어리다, 미숙하다’
남자다운, 성숙한 사람의 특징은 용기있고, 책임을 질줄 압니다.
잘못된 것을 잘못으로 받아들이고, 책임질것을 책임지는
(4) 강건하라.-힘을 내라
(5) 사랑으로 행하라
*고린도 교회는 뜨거운 믿음과 많은 은사도 있었지만 분쟁이라는 현주소
(1)고린도 교회여 이싸움의 모습, 분쟁이 너의 현주소임을 인정하라
(2) 이문제를 통해 하나님이 무슨 말씀하시나 생각하라
(3) 교회를 고쳐서 새롭게 거룩하게 하시어 다시 세워가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이 속에 있는데,
책임의식을 느끼고, 잘못을 잘못으로 말하는 성숙함 보이라
(4) 끝까지 힘을 내라, 해결될 것이다!
(5) 그리고 사랑으로 행하라
[우리는 문제 앞에서 도피 할때가 많습니다.
원망, 부정, 직시하지 않으려하는 모습들,,,
주여 원하오니 문제를 받아들이고, 문제 앞에서 깨어나게 하소서.
또한 그 문제를 수평적 각도에서만 보면 해결이 없사오니
믿음으로 바라보고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것을 질문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남자답게 하소서. 회피하고 비겁하지 않게 하시고
책임 질줄 알고 용기있게 나갈수 있게 하옵소서.
많은 힘은 없으나 끝까지 힘을 내어 감당하게 하옵소서.
모든 일을 하되 사랑이 동기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해서, 교회를 사랑해서, 영혼을 사랑해서 하는것인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스데바나는 고린도 교회의 문제를 정확히 알려주기위해 바울에게 간 사람입니다.
스데바나는
(1) 성도 섬기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스데바나와 그의 집(15’), 집을 교회로 사용한
(2) 부족한 것을 채우는 자였습니다.(17’)
(3)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자였습니다.(18’)
이런 자들을 알아주라, 이들을 닮아가라, 따라하라
22’ 당시 초대교회 표어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생명을 내 놓아야 하기에 스스로를 더 다잡기 위해 그런데 부정형문장을 긍정형으로 바꾸면 ‘ 주를 사랑하면, 복을 받을지어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최고의 복 진정,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 입에서 터져나오는 고백이 ‘마라나타’
☛묵상구절
16:15-17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 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묵상과 기도.
섬기기로 작정하였고, 부족함을 채우는 자였으며,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사람이었던 스데바나의 삶을 보게됩니다.
교회와 주님을 섬기기로, 성도들을 섬기기로 작정한 인생,
공동체의 부족함을 채워가며, 주님의 마음을, 교회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그런자들을 알아주고, 그런자들과 함께 일하면서 닮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