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16.토요일 새벽
찬 송 143>왠말인가 144>예수 나를 위하여 305> 나같은 죄인 314>내 구주 예수를
성 경 창22:1-2(구약 28p)
제 목 아브라함의 시험
엡2:8>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빌1:29>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합니다. 아브라함이 시험을 받았는데 독자 이삭을 바치라는 시험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먼저 갈대아 우리를 떠나 내가 지시하는 곳으로 갈바로 알지 못하고 떠났습니다. 아브라함은 우상을 섬기던 장소에서 부르 심을 받았는데 갈 곳을 알지 못하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정말로 부끄러운 단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자기가 살려고 아내를 버린 것입니다. 자기가 살자고 아내를 누이라고 속였던 것입니다. 창세기 12장 에서 바로왕에게 누이라고 속이고 목숨을 부지하였고 20장에서는 네게브 지역에서 그랄왕 아비멜렉에게도 누이라고 속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직접 두 와에게 개입하셔서 사라를 구해 줍니다.
이처럼 아브라함은 씻을 수 없는 허물이 성경에 기록이 됩니다. 아브라함의 실수를 오늘날에 비유한다면 인신매매범입니다.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 신앙행활을 하다 보면 아브라함처럼 뜻하지 않게 실수를 범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을 책망 대신에 사라로 인하여 애굽에서 많은 금은 보화를 챙겨서 나왔듯이 저와 여러분의 허물도 책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에서 아브라함 대한 기록중에서 최고의 순간은 독자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일 것입니다.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라는 순종하기 어렵고 힘든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아브라함은 모리아 산에 올라 단을 쌓고 나무를 벌려놓고 이삭을 결박하였습니다. 그리고 단위에 나무를 놓고 칼을 잡고 아들을 잡으려는 최후 단계에까지 이르렀습 니다. 그 때 여호와의 사자가 나타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거듭 급하게 부르시는 것 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요구는 이삭의 육체가 아니라 아브라함의 마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는 또 다시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라 아무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 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라고 다시 재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그 때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옆에 수양의 뿔이 수풀에 걸린 것을 보고 아들 대신 양을 잡아 드렸다는 것이 본문의 내용입니다. 오늘 이같은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신 제단이었습니다.
2절에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번제는 제물을 죽인 후 각을 떠서 불에 태워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로서 속죄와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헌신과 봉헌을 의미합니다. 이삭을 번제로 바치 라는 것은 마치 이삭을 소나, 양, 염소처럼 죽여서 각을 뜬후 불위에 올려놓고 태워서 하나 님께 바치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집에는 온갖 짐승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종류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가장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요구하셨 으니 이것은 분명히 성경에서 말하는 시험하려고 오는 불시험인 것 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신 것은 그에게 축복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마귀는 인간을 타락케 하고 파멸케 하려고 시험을 하지만 하나님은 축복하시기 위하여 시험(테스트)을 하십니다
2.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요구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이삭은 자기 자신보다 더 귀한 존재였습니다. 이삭을 바치라고 한 것은 바로 아브라함 자신을 바치라는 것과 똑 같았습니다. 아브라함이 진정 으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가를 알아보시기 위해 이삭을 바치라고 하였던 것 입니다.
3. 순종이 있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3절에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시던 곳으로 가더니"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번제를 드릴 모든 준비를 갖춘 후 이삭과 함께 모리아 땅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명령에 대하여 조금도 동요함 없이 침착하게 순종하고 있는 아브라함의 모습은 믿음으로 사는 모든 성도들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안에서의 "예"만 있고 "아니라"함이 없는 성도들의 삶은 하나님을 가장 영화롭게 해드리는 근본이 되는 것입니다(고후1:17~19).
순종 없이는 기독교의 신앙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은 인간 에게 비극을 가져왔습니다. 이 비극을 회복하는 길은 오직 순종 뿐이었습니다. 순종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이용당해야 합니다.
억지의 순종은 눈물겨우나 나중에는 웃음이 따르고 만족합니다. 순종을 위한 현재의 고생은 내세의 재산에 있는 것입니다. 고생이 많으면 성공도 크며 기쁨도 큰 것입니다.
자기 자신 때문에 울지 말고 하나님 때문에 울고 순종할 때 그의 생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제사보다 순종을 원하십니다. 사울왕이 제사를 핑계삼고 불순종 할 때 버림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은 순종하는 자에게 언제나 내려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항상 순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4. 하나님이 열납하신 제단이었습니다.
12절에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흔들림 없이 이삭을 번제로 드릴려고 하는 마지막 행동을 보시고 만족해 하셨습니다. 여기 본문을 보면 하나님은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 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두 번 씩이나 자기가 살기 위하여 자기 아내 사라를 버렸습니다. 자기 가족을 끝까지 지켜야 했는데 그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삭을 드 리라는 말씀에는 그대로 순종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이방인의 땅에서 자신을 부르시고 갈 곳을 알려 주시고 때 로는 천사로 나타나 주시고 창15장에서의 햇불언약과 17장에서의 할레의 언약을 통한 축복의 약속을 주시고 아내를 버리는 허물도 덮어 주시는 지금까지의 인도 하시고 지켜 주시고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깨닫고 체험을 하였기 에 하나님을 믿엇던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와 체험을 통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 믿음은 히브리서 11장
에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회하는 줄 아노라 고 하셨던 것입니다
히11: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18>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 아브라함은 이삭을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려 주실 것을 믿었다는 말씀입니다.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는 것이 기쁜소식 복읍입니다
5. 아브라함은 자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17절에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고 했습니다.
아들 하나를 드렸더니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데 하늘의 별 수와 같고 바닷가의 모래 수와 같이 번성케 하는 축복을 받는 제단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믿음으로 드린 곳에는 언제나 상상할 수 없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시119:67>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시119:71>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골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눅6:35>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레11:45>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벧전1:16>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성경은 딤전4:5>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기도하겠습니다.